잠언 10:1-17

자식이 지혜로운 아들이면 얼마나 좋을까? 그는 아비의 기쁨이 되고 공의롭고 영혼이 건강하며 부지런하다. 그래서 바른길로 행하여 평안을 누리게 된다. 그의 입은 좋은 말로 허물을 덮고 사랑의 말을 하는 자다. 그의 재물은 견고한 성이 되고 그의 수고가 헛되지 않는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를  이렇게 의롭고 지혜롭게 살아가길 원하신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미련한 아들처럼 하나님의 근심이 되고 악한 길로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길을 돌아키지 못한다. 그가 미련하기 때문이요 악하기 때문이다.  
나도 하나님의 훈계와 계명은 알지만  따르지 못하는  어리석고 미련한 행동을 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더욱 깨어나길 원한다. 하나님의 은햬가 더욱 내게 임하기를  원한다. 오직 주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내 입술이 주님을 부르 때 하나님의 은혜가  
내 안에 가득차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