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9/21 수,
잠언 10:18-32
잠언을 묵상하며 사람의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지혜롭게 살기위해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는 만큼 내 혀와 입술을 잘 다스리고 제어하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다시 깨닫게 된다. 살아가면서 행동의 실수보다 말의 실수를 더 많이 한다. 옳은 말, 사실을 말하고도 사람을 얼마든지 죽일수 있음을 잘 알기에 마음만이 아니라 말과 행동을 지혜롭게 제어하며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에는 근심이 없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자에게 떳떳함 만이 아니라 근심이 아닌 평강으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오늘도 주시는 평강 가운데 근심이 아닌 기쁨으로 즐겁게 살아가는 하루가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