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9 (수) -
잠언 10:18-32
거짓되고 중상하는 자는 미련한 자이며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렵다.
행악으로 낙을 삼는 미련한 자의 삶에는 두려워하는 것이 임하게 되리라 함을 읽으며 의인의 삶과 상반된 악인의 삶의 모습들을 그냥 스쳐 지나갈 수 없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지혜의 말씀을 통해 나의 삶의 작은 부분들이 지혜 가운데 행해지는 것인지를 돌아본다.
어제 말씀에 연이어 오늘도 말이 많음이. 말을 어떻게 사용함이 복인지를 깨닫게 된다. 지혜를 내는 말과 기쁘게 할 것을 아는 말이 무엇인지를 알고 행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