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1:1-15
이 구절은 모두 현실적으로 유용한 지혜의 권고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며 지식으로 이웃을 구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자. 남의 비밀은 모두들 그 뒤에서 쑥덕 거리고 말하며 재미있어 하는 것이 인간의 근성인것 같다. 하지만 그 남을 나로 생각하며 허물 되는 것을 들추지 말자. 침묵이 도움이 안될 때도 있지만 지혜일 때가 많다는 것에 동감한다. 특히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되는 말은 삼가하자. 타인이 아닌 형제에게 큰 돈의 보증이 되었다가 다 잃은 적도 있었다. 하지만 형제니까 후회 하지 않았다. 단지 생각하는 것은 내가 그러지 않았다면 내 형제의 상황이 더 나았을 것이라는 것이다. 앞 일은 알수 없으니 이래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실수 하지 않고 살게 된다.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의 길을 따라 안전한 길로 가도록 인도해주시길 원합니다. 형제와 이웃과 공동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의롭고 지혜롭게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