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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1:1-15
11 정직한 자의 축복을 통해 마을 전체가 자랑스럽게 되지만, 악인의 입은 그 마을을 망하게 한다.
12 지혜 없는 사람은 자기 이웃을 비웃지만, 슬기로운 자는 자기 혀에 재갈을 물린다.
13 할 일 없이 남을 헐뜯는 사람은 남의 비밀을 드러내지만, 진실한 사람은 비밀을 지킨다.
본문을 묵상하다가 현대인의 성경으로도 찾아보고 쉬운성경으로도 보니 더 재미있어서 짧은 본문은 가능하면 찾아보면 좋겠다 는 생각이 들었다. 구절구절이 모두 너무 와닿는데 그중에서도 ‘악인의 입은 그 마을을 망하게 한다’는 11절에 계속눈이 갔다. (11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
악한 입으로 속한 성읍을 무너지게 하는 자 되지 않도록.. 늘 말씀에 나를 점검하며 돌아보고 조심하자. 내가 속한 성읍 공동체를 더욱 탄탄하고 견고하게 세워가고 일으키며 유익을 끼치고 함께 자라가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라고 간절히 기도한다. 공동체를 위해 또 함께 하는 지체를 위해 중보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 (공평 겸손 성실 정직 공의 의로운 말 하나님 경외)에 함께 마음을 다하여 힘쓰고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