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1:16-31

유덕한 여자는 존영을 얻고...
유덕한 여자란 어떤 여인을 말하는 걸까? 찾아 봤더니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분을 경외하는 여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길을 따라 가며 살아간다는 뜻입니다 라고 말해주고 있다. 이런 여자가
어찌 남편 뿐 아니라 자기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존영을 받지 않을 수 있겠는가! 존영이라는 단어를 찾아보니 존귀히 여김을 받는다는 뜻으로 나와 있었다 . 얼마나 아름다운 여인상인가!  이 여인은 선하고 공의로우며 구제하고 선을 행함으로 하나님께 은총을 받은 여인이 될 것이다. 모든 여인이 꿈꾸워야 하는 상이 아닐까 싶다. 나도 이렇게 되고 싶은데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안다. 
그래도 매일 큐티를 하면서  말씀이 오늘의 날을 돌아보게 하고  그래도 깨닫지 못하고 헤매이면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의 뜻을 알게 하시고 따르게 하시는 은혜를 맛보게 하시니 감사하다.  내게 손해가 된다고 할지라도 말씀 안에서 바르고 의롭고  정직하게  대면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의인의 열매는 생명 나무라. 살아있는 열매를 맺어보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