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 (금) -
잠언 11: 16-31
"의인은 소원은 오직 선하나 악인의 소망은 진노를 이루느니라"
지혜의 말씀은 변함없이 의인과 악인의 삶의 모습을 보여주며 살아가야 할 방향을 찾아준다.
유덕함. 근면함.인자함과 공의로움 그리고 행위의 온전함에 이어 주신것을 어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가르쳐 주고 있다.
나이가 들어가며 더욱이 육신의 연약함을 경험하며 조금씩 노년의 삶을 생각할 시간이 되는듯 하다.
때론 현실속에서 받아 들여 지지 않던 연로해 지시는 부모님들의 변화로 상심 되기도 했던 것들이 조금씩 받아 들여야 하는 부분이 되어지고 그러면서 내 삶을 어떻게 준비 해야하는지에 대한 생각과 대화도 나누며 나를 돌아본다.
나의 소원이 결코 나만을 위한 것이 되지 않기를...
내게 주신 물질을 나를 위해서만 사용되어지지 않기를 더욱 생각해본다.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비결을 경험해 나누고도 더 나눌 수 있는 마음이 되길 소원한다.
나의 구제가 남을 윤택하게 한다니 더욱 기쁨이 되어야 할 것들을 찾기를 원한다.
하나님께서 부으시는 은혜 바로 지금 이때 이자리에서 할 수 있는대로 순종의 삶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