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3:1-13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은 지혜로운 노인들의 충고를 듣지않고 같이 자란 젊은 친구들의 의견을 따라 포학한 말로 북쪽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하여 나라를 갈라지게 만들었다. 거만하고 어리석은 짓이었고 자라면서 들은 아버지 솔로몬의 훈계를 무시한 댓가로 큰 결과를 가져왔다. 입술을 크게 벌여서 멸망을 가져오는 사람들이 역사적으로도 많이 있고 현재 사회에서도 항상 일어난다. 사람은 감정의 짐승이기에 알면서도 실행하기 힘든 것이 자제하는 일이다. 지혜로울수록 신중한 입을 연습할 수 있고 연습할수록 지혜를 얻을 것이다. 이슬람교 강의 에서 배운 것이 많다. 특히 누구나 존중하게 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필수적인 것인가를 다시한번 다짐해본다. 겉으로는 아무도 판단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지만 행위를 보면 그들의 마음을 보게된다. 가난과 부유한 것이 문제가 아니고 섬기는 마음, 정성과 사랑을 표현하는 우리 큐티 공동체가 자랑스럽다.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큐티 형제들에게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축복해 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