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3:1-13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생명을 보존한다. 몸의 일부인 아주 예쁜 앵두같은 입술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그 입술을 어떻게 놀리느냐에 따라서 복을 누릴 수도 있고 멸망의 길로 들어 설 수도 있다. 입술이 남을 험담하고 부정적인 말만하고 하나님을 부정하는 말을 한다면 그의 입술은 말하지 않는 것이 낫게 된다. 아무리 하고 싶은 말이 있을 지라도 후회가 될 말은 아예 하지 않는 것이 낫다. 그러면 어리석음도 나타내지 않게 되는 것이다.
말을 하고 난 후에 후회한 적이 많다 말은 주어 담을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서 좋은 말만 하도록 노력해 해야겠다.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느니라. 가난한 자들의 고통점은 말만 하고 실천이 없다는 거다. 그리고 자신을 너무 과대 평가하고 남의 눈을 많이 의식하는 자다. 그러니 뭐든 몸이 건강하면 해야 하는데 하지 않는다. 그러니 얻는 것도 없다.
게으른 자는 분명 세월이 지나면 할 말이 있다. 그때 할껄!! 나는 나의 일을 내일로 미루고 있지는 않는가!
시간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큰 선물 중 하나다. 대충 살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해 기도하며 행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