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 (월) - 
잠언 13:1-13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꾸지람을 즐겨 들을것이다.
거만한 마음이 있을때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본다.
나를 꾸짖는듯한 소리에 귀를 닫으려 하고 거만히 행한 모습은 아닌지...
지혜의 말씀이 주는 충고는 나를 낮추는 삶의 모습을 살아가라 하시는 것이다.
나의 귀는 더욱 열려 있고
나의 입의 말은 멸망으로 치닫는 신중함이길 바란다. 더불어 게으르지 않으며 거짓을 미워함으로 거짓을 행하지 않으며 스스로 부한 체 하지 않는 솔직함과 겸손의 모습을 갖추기를 바라게 된다. 
"교만에서는 다툼만 일게 되니" 권면을 들으며 주의 말씀을 경청하여 계명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듣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