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3:14-25
어머니가 물질적인 것을 남겨주신것은 없지만 신앙과 지혜와 성실함과 열심히 노력하여 가치있는 인생을 사는 것을 보여주셨다. 나는 그것이 어떤 보물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여기서는 상속을 받아 일생동안 아무 일도 안하고 잘 살게 되는 사람들을 상속베이비라고 부른다. 자기 손으로 노력하며 힘들게 돈을 벌지 않은 사람들은 어떻게 버는지도 어떻게 쓸지도 모른다. 이래서 90% 이상의 로또로 몇천억을 번 사람들이 10년 안에 파산 신청을 한다고 한다. 자녀들에게 물려줄 것 중에 제일 유용한 것은 물질적인 재산보다 신앙의 재산, 하나님의 지혜를 배울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믿는다. 잠언은 계속 지혜있는 자와 미련한 자, 의인과 악인의 대조를 보여준다. 그리고 지혜의 근본은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곳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지혜가 있어야 지혜로운 사람들과 동행하며 지혜를 얻을 수 있다. 기본적인 것은 부모와 스승한테 배운다. 하나님의 자비로 나를 인도하셔서 선한 공동체에서 배우고 사모하는 마음을 키우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뜻대로 지혜롭게 살기 원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