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4:1-19

지혜로운 에스더, 룻, 라합, 등등 자기 집을 세우고 보전한 여인들을 성경에서 본다. 그들은 모두 여호와를 경외하며 산 여인들이 었다. 지혜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임을 또 다시 한번 다짐해본다. 성경을 읽으면서 거만하고 악한 왕들이 미련한 짓을 하고 멸망, 죽임을 당하는  이야기를 계속 본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한짓을 행하면서 망하고 그 다음 세대가 또 같은 짓을 반복하는 것이 이해가 안되지만 이것이 다 죄를 가진 인간의 근성이라는 것을 배우게 된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으면 악을 두려워하지 않고 교만한 마음으로 자기의 힘만 의지하고 결국은 궁지에 빠지고 만다. 역사는 오늘날도 계속 되풀이 되어 간다. 구원의 길은 오직 주님의 말씀대로 사는 곳에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기 원한다. 사탄의 유혹은 끝없이 있기에 잠깐 한눈 팔다가 실족하게 된다. 미련한 사람들이 악하지 않아도 온갖 말을 믿다가 죄악의 유혹에 빠지기 쉽다. 말들을 가려듣고 행동을 조심하며  나의 반석 이신 예수님안에서 지혜로운 삶을 살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