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 (수) - 
잠언 14:1-19

지혜로운 여인이 자기 집을 세우는 교훈을 듣는다.
지혜를 구하는 이유는 주신 삶을 일궈 나가는 힘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지혜로 말미암아 주신 것을 더욱 세우게 되는 일들을 보고 들을 수 있지 않던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삶을 나의 무지함과 미련함으로 허물지 않기를 바래본다.
가장 근본이요 기본인 삶의 지표가 "하나님 여호와의 경외함"임을 강조해준다.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며 지혜의 말씀을 듣고 나아갈 때 지혜롭고 선하며 거만치 않고 슬기로운 자로 주어진 삶의 반경을 넓혀 가야함을 새기게 된다. 악인의 길이 지금 당장의 눈에 좋아보여 부러움이 아닌 마땅하고 당연한 진리의 지혜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기로 오늘도 더욱 진실과 신실한 기쁨과 감사의 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