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4:20-35

 이웃을 업신여기는 것은 죄다.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것은 하나님을 멸시 하는거다.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는 이웃이 넘어졌을 때 손 내밀어 일으켜 줄 수 있는 사람이다. 목마르고 주릴 때 모른척 하지 않는 것이다. 
말씀은 빈곤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공경한  자라고 말씀하신다.  즉 가난한 자들을 대할 때 예수님을 대하듯 대하라 는 뜻이다.  작은 소자에게 대접한 것이 곧 주님를 대접한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이 곧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고 생명의 샘이 되어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는 방법인 것이다. 
오늘LakeMary student 한명이 생일을 맞이해서 도장에서  잠깐 파티를 했다. 
1년 넘게 보지 못하는데 그들이 나를 얼마나  반가워 하는지.... 
그들의 순수한 마음들이 나를 감동시키고 또한 그들에게 배운다. 하루 빨리 그들과 함께 태권도를 가르치고 배울 수 있기를 기도해 본다. 그들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