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7/21 목,
잠언 14:20-35

가난한 자를 대하는 태도로 하나님을 경외하는지 아닌지를 보신다. 가난한자는 말그대로 아무 이익없이 내가먼저 도와줘야 하는 사람, 나보다 약자이고, 대가 없이 돌봐야 하는 사람을 말할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에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선하심과 크신 사랑을 알고 그렇게 다른사람을 바라보는 자이다. 그렇기에 누가 보든지, 나에게 이익이 되는지와 상관없이 어려운 자를 돕고싶고 베풀기를 원하는것이다. 이렇게 너그러운 마음으로 살아갈때 조급하지 않고 감정에 치우치기보다 평온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되는것이다. 내 마음을 다스리고 마음가집과 행동을 바꾸는 것에 기본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미련한자로 살아가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이웃을 돌보고 선한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살아가는 자가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