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5:1-18
여호와의 눈은 어디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
모든것을 보고 계시는 하나님, 이런 하나님을 인식하며 사는 것,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도록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참 지혜입니다. 라는 말에 아멘하게 된다. 하나님은 나에게 의롭고 정직하게 살아가길 바라고 기대하고 계심을 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것도 거짓말 핑계대는 것일도 있다. 비지니스를 하다보니 내가 거짓말을 한 적도 있다. 그런데 크게 잘못했다 라고 깨닫지 못했던 것을 작년에 된통 당한적이 있다. 이 일을 하나님이 정말 싫어하셨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되자 두렵기도 했다. 그래서 당장 책상 앞에 거짓말하지 말자. 정직하자 라는 글씨를써 붙였다. 그 이후로는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정직하자 라는 생각이 먼저드니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게 되고 더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다. 말씀은 물질의 행복보다 삶의 행복이 더 값지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 알게 하신다.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반뇌하는 것보다 낫고 채소를 먹으며 사로 사랑하는 것이 살빈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낫다 라고 말씀하신다. 진리의 말씀이다.
내 삶이 말씀을 따라 살려고 애쓸 때 더 행복해 질 수 있음을 알게 된다.
주님의 말씀이 내게 등불이 되고 내 길은 바른길로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