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6:16-33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라고 하셨다. 겸손하게 살려고 노력하지만 미련한 짓을 하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왜 저런지 이해가 안되라고 생각하는 것이 나는 잘났다는 교만한 마음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누구나 언제나 실수할 수 있다. 겸손한 마음은 그런 상황에서 남을 비웃고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도우려고 노력하는 마음이다. 겸손한 마음에서 나오는 말은 우선 하나님을 의지하며 주의하며 따르는 말이어야 한다. 나를 낮추고 하나님의 지혜를 배우며 지혜로 가르치는 성도가 되길 원한다.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강하다는 말씀을 잊지말고 감정을 제어하고 화 때문에 미련한 짓 후회할 말들을 하지않기 원한다.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작정 하신데로 이루어 질 것이니 오직 공의로운 길로 걸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