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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17:1-14
9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하나님을 사랑한다 말하는 그리스도인 이라면 마땅히 서로를 긍휼히 여기고 허물을 덮어주어 서로 친절히 화평을 구하며 어우러져 살아야 한다 하신다. 악한 말 중상하고 험담하고 조롱하는 말에 귀를 닫고 입을 닫고 교만과 다툼을 멀리하는 삶을 하나님은 원하신다. 선을 추구하고 허물을 덮어주고 시시비비를 가리기보다 차라리 져 주는 삶…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삶, 그래서 기쁘고 겸손한 삶을 살기위해 오늘도 말씀 붙들고 기도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을 청하며 나아갑니다. 늘 하나님 경외하는 마음으로 허락하신 곳에서 감사하며 함께하는 가족과 공동체 안에서 화평과 은혜를 누리며 또 주변으로 흘려보내는 복된 하루하루 만들어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