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7:15-28

말을 아끼는 자는 지식이 있고 성품이 냉철한자는 명철하다고 하셨다. 말을 헛되게 하고 후회한 적이 많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옳은 말 같아도 나중에 생각해볼때는 이기적인 생각이나 내가 더 잘 안다는 주장 상대를 멸시하는 등 동기가 부정했던 것을 깨닫는다. 특히 상대를 다치게 하는 말을 조심해야 한다. 도움말데로 말과 감정을 잘 다스릴 줄 아는 냉철한 정신이 필요하다. 교회로 돌아와서 공동체와 같이 성경 말씀을 배우며 내가 많이 달라진 것 같다 하다가도 감정을 앞세우며 말하는 때가 있을때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을 한다. 매일 성경을 읽으면서 말씀은 지혜를 주신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저 말씀에 순종하면 지혜로운 삶을 사는 것인데 왜 아니지? 이것은 아직도 나의 감정을 잘 다스리지 못해서다. 주님 나의 마음을 다스리고 참을 수 있는 인내를 허락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