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수) -
잠언 17:15-28
하나님 보시기에 합한 마음은 상황에 따라 변하지 않는 마음이다. 정직과 진실을 기본으로 하나님을 아는 자 답게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함을 먼저 말씀해 주신다. 모든 상황이 하나님 앞에 한결 같기를 구한다.
17절의 "친구는 사랑이 끊어지지 아니하고 형제는 위급한 때를 위하여 났느리라" 함을 귀담아 듣는다.
내게 주신 친구와 형제를 향한 마음이 어떠한가를 돌아본다. 진정한 사랑으로 하나 되어가는 이땅에서의 삶을 다시한번 더 점검해 볼 기회가 된다. 아픔과 슬픔도 함께 나누게 되는 넉넉함이 내게 더욱 넘치길 더불어 구한다.
나의 유익에만 마음이 팔려 주변도 돌아보지 못함은 없는지 나의 입술의 말로 인해 미련한 자의 삶은 살아 가고 있지 않는지...
더욱 주의 말씀을 마음에 담고 주의 명령 따라 살아감이 기쁨이며 즐거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