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21 목,
잠언 18:1-12
무리에서 스스로 갈라진다는것은 자신의 의견외에 다른 의견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자신의 이익 외에 다른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것이다. 누구에게나 있을수 있는 마음이지만 공동체 안에서 점검받고 잘 자라가려면 지혜로운 말을 할줄 알아야 하며 남의 말 하기를 싫어해야 한다. 때로는 침묵이 어떤것보다 낫다는 생각이 든다. 관계를 어렵게 만들고 힘들게 하는 자가 되지 말자. 함께 살아감에 좋은 말을 많이 못한다면 공동체를 위해, 각 사람을 위해 마음으로 기도하는 자가 되어보자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