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8:13-24

이 세상에서  나 혼자 산다면?  상상할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가족을 만들어 주시고 공동체를  만들어 주셨다. 그런데 그 안에서 나의 모습은 어떠해야 할까?  서로에게 덕을 세우고 선물이 되는 사람이 되라고 주님은 나를 가르치신다.  선한 말을 하고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는 것이 명철한 자의 마음이다. 그래야 지혜로운  것을 배울 수 있고 더 나은 인간 관계를 이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듣는 귀도 중요하지만 말씀은  혀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말씀하신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마음이  가장 상처를 많이 받을 수 있는 것이 말 한마디이다. 말 한마디에 관계가  틀어지고 말 한마디에 관계가 회복되는 경우를 많이 경험도 했고 보기도 했었다. 혀를 제어할 줄 아는 것도 훈련이 필요하다. 생각보다 더 빨리 반응해서 움직이는 것이 혀 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말미암아 배부를 수 있다라고 말씀하신다.  항상 긍정적인 말 사람을 일으켜 세우는 말을 하도록 성령님 내 입술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