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21 주일,
잠언 19:15-29

경건하고 바른 삶을 좋아하시고 게으르고 악한 삶은 싫어하신다. 게으름은 나를 잠들게 하고 중요한것들을 무시하다가 결국 무너지게 되는 삶이다. 자녀 교육에도 부모의 사랑으로 징계하되 미움을 품고 살아가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권고를 듣고 훈계를 받으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삶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매일 매일의 삶, 나의 자리, 모든것이 새롭고 또 어렵기에 완벽한 준비는 할수 없어도 말씀안에 배우고 고치고 돌이키며 즐거이 행하는것만이 내가 가장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인것을 알려주신다. 감정적으로는 모든 관계를 무너뜨리고 나의 기쁨과 행복을 줄수 없기에 때로는 참으며 때로는 훈계받으며 때로는 지혜로운 훈계도 할줄 아는 성숙한 그리스도인 으로 자라가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