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1:1-14

하나님은 이 땅에서 권력이 최고로 높은 왕들도 인도하시고 다스리신다 고 했다. 이 세상에서 더 필요한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정치적 지도자라고 생각한다. 그래야 공의와 정의를 지키며 자기 욕심에 빠져 뇌물을 받고 이기적이고 악한 짓을 멀리할 것이다. 권력을 휘두르며 재물을 구하는 것도 죽음을 구하는 것이다. 인간의 욕심은 한도 끝도 없는 것을 많이 본다. 그리고 거의 모든 다툼은 물질적인 욕심에서 생긴다. 성실하게 살며 모자라도 이웃을 도우는 사회는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없다. 가족안에서 다투는 것도 무엇인가에 불만이 있기 때문이지만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싸움으로까지 가지 않을 것이다. 나이가 들면서 예전에는 못마땅 했던 일들도 나의 동기를 다시 점검해보면 이기적이었던 이유가 많다는 것을 배운다. 눈이 높은 것과 마음이 교만한 것이 다 죄라고 하셨다. 다윗 후손의 왕들의 역사를 보면 교만한 마음과 행실이 항상 하나님께서 심판을 내리시는 이유들 중에 하나였다. 나에게 어떤 순간에도 교만한 마음이 없기를 원한다. 내가 잘나서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 진다는 것을 명심하자. 화내는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오직 사랑으로 이웃과 형제를 대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