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1: 1-14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시느니라. 성경의 인물을 보아도 나의 모습을 보아도 행위를 보고  모두 선하다고 말하기는 너무 어렵다. 선한 마음으로 시작하였을 지라도  시간이 지나다보면  변질되거나 자기 욕심이나 명예을 위해 가식적인 행동들을 하고 있을 때가 많다. 그러나 하나님은 마음과 생각을 감찰하신 분이신지라 사람의 마음속 깊은  생각을 아시고 교만해 지지 않기를 원하신다. 눈이 높은 것도 마음이 교만한 것도 죄라고 정의 하신다. 교만하지 말고 정의와 공의를 실천하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해 본다. 하나님의 제사보다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을 원하신다. 그것은 곧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다. 잠언은 특히 이웃에 대한 사랑대해서 많이 말씀하신것 같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마음을 읽고 실천하는  법이 아닐까 싶다. 가족을 이웃을 공동체를  돌아볼 수 있는 사람.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