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목) - 
잠언 21:15-31

정의와 공의 그리고 공평의 삶을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 되심을 배우게 된다.
지혜의 말씀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의인의 삶이라 가르쳐 주신다. 이것이 즐거움이 되게 하시고 점차적으로 더욱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그 뜻대로 살아갈 것에 대해 생각하며 실천케 하시는 것을 알게 된다.
나의 선택이 무엇이 될까를 생각해본다. 무엇을 바라고 이루는 것이 전부가 되진 않았는지... 그래서 무엇을 하지 않을때 문득 불안함이 밀려와 기쁨과 감사보다는 서두름과 스스로 몸을 피곤 하게 만들어 버림도 인정케 되어진다. 
하지만 이런 생각들을 뒤로 하고 "공의와 인자를 따라 구하는 자는 생명과 공의와 영광을 얻느니라"함을 새겨 주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케 되길 구한다.
매일의 잔치가 먹고 즐김이 아닌 아끼지 않고 베풀때  풍성케 되어짐을 기대하며 경험케 되길 원한다.
나의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기 전에 더욱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자.
" 나의 이김은 오직  여호와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