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2:1-16

재물보다 좋은 명예 (good name)을 택하고 은이나 금보다 은총(favor)을 택하라고 하셨다. 부유를 찾는 것보다 공의를 갖고 친절한 마음으로 도우며 살면 생명과 공의와 영광을 얻는다는 (21:21) 말씀이다. '삶을 마감할때 고백할 최고의 감사는 귀한 사람들과 맺은 좋은 관계와 하나님의 인정일 것입니다' 라는 도움말에 동감한다. 나는 친구는 많지 않지만 갖고 있는 사람들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내조카 부부가 어머니 돌아가셨을 때 오래 묵으면서 내 친구들을 다 만나게 됬었다. 조카 며누리가 내가 진심으로 지지하고 도와주길 원하는  좋은 찬구들울 가졌다고 말했다. 나도 그들을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도 친구가 하는 장세척 약속 땜에 허겁지겁 갔는데 뭐가 잘못됐는지 두명을 같은 시간 에 더불 북킹했다고 미안하다고 다시 스케줄을 만들자고 했다. 그전 같았으면 많이 화를 냈을텐데 처음하는 생각은 너 몸은 괜찮아? 라는 것이었다. 실망은 되지만 그럴 애가 아닌데 뭔가 정신적으로 잘못된 일이 생겼나 하고 걱정을 먼저 했다. 잠언을 읽으면서 하나님과도 인간과도 좋은 관계를 어떻게 만들고 지켜야하는 지를 많이 생각해본다. 인내와 사랑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함께하는 사람들을 대하기 원한다. 나에게 이익되는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 '재물보다 가치있는 관계를 지키며' 살 기 원합니다. 말씀에서 배우는 진리로 실행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