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2:1-16

하나님은 가난한 자, 부한 자, 슬기로운 자, 그리고 어리석은  자로 만드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모두를 아주 귀하게 만드셨다. 그래서 한 사람 한 사람을 바라보시고 그 존재를 사랑하신다. 그런데 살아가면서 게을러서  가난하기도 하고 부하기도 하고 어리석기도 하며 슬기롭기도 한다. 
각자의 모습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내가 무엇이 되었던간에 하나님은 내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는  모습을 원하시는  것 같다. 그렇게 살다 보면 내가 어떤 모습이던간에 사람 앞에서도  당당하고 하나님 앞에서도  부끄럽지 않는 것이다. 
성경은 아이의 마음에 미련한 것이 있으니 징계하라고  한다. 그래야 커서 더 바르게 살아가고 지혜와 명철로 자신을 보호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마땅이 행할 것들도 내 기준이 아닌 말씀을  기준으로 마땅히  가르칠 것을 가르쳐야 한다고 알려 주신다. 어렸을 때 한 행동이 커서도 하게 된다. 세살 버릇 여든 간다고 어린 시절의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가르치는 자로서 대충이 아닌 최선을 다해 가르치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