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3:1-14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내 사사로운 지혜를 버리라고 했다. 어떤 갑부가 예전에는 자기에게 쓸려고 돈을 벌었는데 이제는 남들을 도우려고 벌고 있다고 했다. 언젠가는 나에게 충분하게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부는 있다가 없어지기 쉬운 것이다. 이제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을 수록 욕심 부리다 다 잃을 수도 있다. 남은 일생은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게 하시는 가치있는 일을 위해 노력과 시간을 보내며 살기 원한다. 그리고 인색한 이의 대접을 조심하라고 했다. 그들의 대접의 동기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내가 한말을 이리 저리 돌려서 이간질을 한다던가 또 무슨 정보를 알아보려 하든가 악한 이유는 많이 있을 것이다. 이런일들을 지혜롭게 판단하는 것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일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와 인내하심을 따르면 악의 길에 서는 실수를 하지않는다고 믿는다. 안디옥 교회 나의 공동체에 있는 사람들은 선하고 사랑으로 봉사하는 분들이라 배울 점이 많다. 여기에 속해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시다. 하나님의 축복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