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3:15-35
네 아들아 만일 네 마음이 지혜로운면 곧 마음이 즐겁겠고, 내 입술이 정직을 말하면 내 속이 유쾌할 것이다.
하나님뿐만 아니라 모든 세상 부모들이 내 자식들이 이렇게 바르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일 것이다.
이렇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마음으로 라도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고 말씀하신다. 남의 것을 부러워하고 내 것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면 불평 불만과 비교 의식에 사로잡혀 나를 망가트리고 부모의 마음도 하나님의 마음도 아프게 하는 것이다.
지혜도 정직도 배워야 한다. 배우고 실천하면 할 수록 스스로가 자랑스럽고 자신감도 생기며 하나님을 바라볼 때에 기쁨과 자신감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다. 말씀은 이런 사람의 장래가 활짝 펼쳐질 것이며 소망이 끊어지지 않는다고 말씀하신다. 미래에 대한
불안한 마음이 사라진다는 의미가 아닐까? 모두가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에 정직을 행하지 못한다. 그러나 여호와를 의지하고 그의 말씀을 따라 살 때에 미래에 대한 근심 걱정은 그림자처럼 사라진다. 새상의 술에 취하지 말고 성령의 술에 취해 열심히 살아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