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 (화) - 
잠언 27:14-27

상황에 맞게 행함을 실천할 지혜로움에 대해 생각해본다. 내입장. 내생각에 의해 소리를 내기보다 주변을 둘러보며 형편과 상황속에서 지혜롭게 행하는 것이 복이 되어지며 서로에게 덕이 되어짐이 아닐까도 생각케 된다. 내 주변의 사람을 빛나게 하는 나의 몫을 잘 감당 하고는 있는지... 내게 주어진 일들은 잘 감당하고 있는지를 돌아보자.
기꺼이 기쁨으로 자원할때 얻어지는 만족이 내만족이 아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의 방법임을 깨닫게 하시는 것을 느낀다. 비록 몸이 힘들고 지쳐도 나의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고 배려의 마음이 되어질때 그 기쁨은 배가 되는 것일것이다.
"물에 비치면 얼굴이 서로 같은것 같이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치게 되느니라"라는 말씀을 통해 내모습이 나와 친한 사람의 마음에도 자연스레 묻어나는 삶의 방식이 되어지기를 바란다.
나의 못된 마음은 버리고 나로인해 내자녀가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의 얼굴이 빛이나게 됨을 기대해 보게 된다.
내게 붙여주신 나와 상관된 모든 이들과 더욱 단련된 모습으로 성장되길 기도하며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