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9:15-27

자녀를 꾸지함 없이 제 마음대로 하도록 내 버려 두면 어미를 욕되게 하고, 징계하고 가르치면 부모의 마음에 기쁨을 주고 평안을 가져다 준다. 하나님이 부모에게 자녀를 징계하고, 꾸짖고 교육시킬 의무를 주셨다면 하늘 아버지가 하나님의 자녀를 징계하고 교육하고 훈련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으로 성장시키지 않으시겠는가. 어느 자녀가 부모의 통제와 훈계를 좋아하겠는가. 어릴 때는 제 마음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는 부모가 최고인 줄 알았지만, 성장해서 보니 자신을 훈련시켜 주지 않은 부모를 원망하게 된다. 하늘나라의 법칙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때로는 채찍을 드시고 꾸지람을 하실지라도 그것까지도 사랑임을 알아야 한다.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히브리서 12장 11절의 말씀이다. 사람 앞에서나 하나님 앞에 너무 조급하게 말하지 않기를 원한다. 원망과 불평의 말을 너무 쉽게 쏟아 내지 않고 기다리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린다고 하시는데.... 나는 사람을 두려워 한다. 어쩌면 그래서 인간관계 맺는 것을 두려워 하는 것은 아닐까. 하나님께서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훈련시키고 계시나 보다. 믿음이 자라면 사람이 두렵지 않지만, 믿음이 없으면 사람을 두려워  하게 될 수 밖에 없다. 주님, 나에게 담대함을 주시고 세상을 이길 믿음을 허락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