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30:1-17
아굴이 하나님앞에서 고백하는 것이 나의 고백이 되길 기도해 본다.
겸손이 자기를 부인하고 오직 하나님만 드러나는 고백. 다른 사람에게 비하면 짐승이 같고 사람의 총명이 없다 라고 고백하며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순종할 것을 고백한다. 이 고백이 매일의 삶에서 나타나야 하는데 아직도 한참 훈련이 필요하다. 나는 죽고 오직 주님만 나의 살아계신 분임을 매일 인정하며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아굴의 두가지 간구가 참 인상적이다.
첫째는 헛된 것과 거짓말을 멀리해 달라는 것과 가난하게도 부하게도 말게 하라는 것이다. 왜냐면 교만해서 하나님을 모른다 하고 또 그의 이름을 욕보일까 싶어서다. 요즈음 세상에서 정말 찾아보기 힘든 간구다. 더 달라고 때쓰며 하나님과 흥정하려고 하는데 지은이는 자족함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모습을 본다. 나의 삶에도 이런 고백이 정말 정말 많아야 한다. 정직과 성실로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성령님 도우소서. 입술의 고백이 행동이 되게 하시고 열매맺는 날이 오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