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째주 믿음반 언니 형아 오빠 다섯명이 유아부를 졸업하고 주일학교로 올라가고, 8월부터 시작된 새학년 새학기가 이제 차차 적응될무렵.... 방학을 맞아 한국방문하였던서윤이와 광민이 선율이 유엘이가 다시 캔사스로 돌아왔습니다! 영아부에서 엄마와 함께하던 유아부 막내 마루도 오늘은 유아부에서 찬양하고 예배드리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쉽지않아도 점차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해가며 알게모르게 키도 몸도 마음도 한뼘씩 쑥쑥 더 자라갈 우리 아이들처럼 ... 날마다 더 성장하는 믿음으로 아이들에게 예수님이 함께하심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부모 그런 교사, 그런 성숙한 믿음의 본이되는 어른되었으면 하고 기대하며 기도하며 함께하는... 8월셋째주 유아부 예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