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한 아홉명 어린이들 모두 축하합니다. 

나오면서 아무것도 못 받고 입상하지 못해도 참가한 것에 의미를 두고 저희에게 먼저 축하한다 말해주는 미국교인들도 많더라구요. 더 아름답고 멋진 모습이 이런 것이 구나 또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기려고 하기보다 서로서로 응원하고 화이팅 팀워크를 다지고 괜찮다 격려하는 우리 아이 모두의 모습도 참 예뻐보였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안디옥 친구들도 함께 했으면 하는 아이들의 바램처럼 11월에 열리는 퀴즈대회에는 많은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며 기대해봅니다. 

전도사님 선생님들 매주 수요일 마다 주일마다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