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4일... 종려주일 을 맞아 오늘은 예수님이 돌아가시기전 예루살렘에 입성하시고 죽음을 준비 하시는 과정에서 제자들의 발을 손수 닦아 주셨던 본을 받아 아이들에게도 겸손과 사랑의 의미를 심어 주고자 예배시 아이들과 세족식을 했습니다. 아이들을위해 한명한명 안고 기도해 주시는 전도사님... 기도로 준비하고 기도하며 아이들 한명한명의 발을 씻어주시고 축복해주시는 선생님들... 보며 예수님의 따뜻한 마음을 느껴봅니다.. 세족식을 마친 아이들은 자리로 돌아와 부모님들을 위해 선생님을 위해 친구들을위해 같이 기도했습니다. 성령님의 만지심에 감사와 감동 가득...  모두다 돌아가며 한마디씩 하는데 진지하게 임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또 감동... “나의 죄를 씻겨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고백하고, “더이상 죄 안 지을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 고맙습니다” 기도하는 아이들 보며 하나님께 참 감사했습니다. 기도로 준비해주시고 아이들을 위해 매주 헌신해주시는 전도사님/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맑고 밝은 안디옥 주일학교 아이들 축복합니다! 이 아이들의 가정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