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부터 시작된 팬데믹으로 온라인 실시간 예배를 드리고 모임 인원제한으로 수년간 금요일마다 함께해온 목장식구들과도 이전처럼 대면하여 교제하기가 쉽지않았던 지난 한해... 그래도 사모님덕분에 Zoom으로 매주 얼굴보며 안부 전하고 삶을 나누다가 2021년 부활주일에 모두 한자리에 모여 예배드릴 수 있었습니다. 건강하게 만날수 있어서 참 감사하고 반가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