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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lRGRldrVjJaVlJxUW5ST1lUQlZlbFV5TVhOUmR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FNUMWxVUWxabGJGVjVUVmhPVW1SNk1Eaz0= 등록일 2018.09.11
이번 코스타는 저에게 있어서 잊지못할 수련회 였습니다. 처음에 목사님께서 코스타 가자고 하셨을 때 저는 전혀 갈 마음이 없었고 코스타를 갈 것이라고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이번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리고 방학 때 할 것도 없고 심심하니까 코스타 다녀와보자란 생각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가기전날 가는날 까지도 걱정과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런 걱정을 없애 ..
예수님은 제자들을 선택하실 때 가장 연약하여 은혜아니면 살 수 없는 자들을 택하셨다. 가장 약한 이들. 사랑해주지 않으면 결코 소망이 없는 자들.. 예수님은 지금도 자녀들을 부르실 때 가장 약하여 살 수 없는 자들을 불러 은혜를 먹여 살려 놓으신다. 사랑에 굶주린 이들.. 주의 사랑이 없으면 메말라 시들어 죽을 사람들.. 그래서 오늘도 주님은 생수와 같은 은혜를 강같이 부으신다.. ..
이번 코스타 주제는 Grace? Grace. Grace! 였는데 우리가 흔히 접하는 은혜란 단어를 더 깊이 묵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에게 편애없이 거저 주시는 은혜 하지만 이 은혜는 거저 얻게 된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핏값으로 얻은것... 그 은혜를 받은 자로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돌아보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더 내 생각이 너무 많아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듣지 못하는 나에겐 코스타는 하..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ST1lUQlZlbFV5TVhOUmR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FNUMWxVUWxabGJGVjVUVmhPVW1SNk1Eaz0= 등록일 2018.09.10
지난 여름 청년부에서 다녀온 코스타 영상입니다..^^ 기도와 물질적, 정신적으로 후원해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vJBgmj277A
작성자 YkVwVlYxUjJUVlJxUWs1VlRWVnJlbFl5Y0V0bFp6MDl8Ky18LSt8Y0VOa2ExWkhNWE5UYkZaWVZrVTFWbFJXVm5KbGJGbDVZMFYwYkZwNk1Eaz0= 등록일 2018.06.12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사26:3) 어느 주일 예배 후 한주간의 피로를 내려놓고 느슨해진 마음으로 쉬고 있는데, 작은 딸인 인선이가 곁에와 앉는다 편안치 않은 얼굴이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것만 같다 좀처럼 눈물이 없는 애인데..... "엄마는 나를 위해 기도 할때 무엇을 위해 기도하나요?" 뜻하지 않은 질문에 가슴이 덜컥 내려 앉았..
작성자 UmxweVlrWnJVbFJ0Y0VKc1ZucFdkVlpFVG5OWGJVNUdVbFJzVVZWVU1Eaz18Ky18LSt8TVhkaE1WWkhTa2RYYmtwcFVtdEtjMVp1Y0Zka1ZscEZWRzVPV0dKVk5VZ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8.01.15
제 아이뒤랑 비번 좀 가르쳐주세요.. 새 전화기로 로그인 하려구요...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06.01
D 집사께서 교회에서 일하다가 점심을 주문하기 위해 소반 식당에 전화를 걸었다. '소반 식당이죠? 우거지 갈비탕 하나랑이요' 그러자 전화를 받은 분이 '저희 식당 메뉴에 우거지 갈비탕은 없습니다 ' 순간 D 집사는 새로 온 종업원이 메뉴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럼 제가 어제 먹은건 뭐죠? 임병희 권사님 좀 바꿔주세요' 그러자 '저희 식당 사장님은 박xx입니다' '..... 네? 아~ 저 죄송..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04.07
지난 3월 25일에 시작한 세이레 기도회가 이제 13일째를 지나고 있습니다. 매일 저녁 9시에 모여 말씀을 듣고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매년 그래왔듯이, 매달 첫번째 주일은 기도원에 가는 날이라서 세이레 기도회 중이지만 교회에서의 모임은 없었습니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지요. 그런데 어제 큐티 모임 중에 어떤 자매님이, 기도원을 못 간 몇 사람이 9시에 교회에 와서 기도를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감..
작성자 UjBaRldrVnpZVlJxUW5Cb1ZtMXplbFV5ZUd0U1p6MDl8Ky18LSt8Y0VOak1sWkhSa2hTYTFaaFVsaENiMVp0TVhwbGJGVjVaVWQwVTFwNk1Eaz0= 등록일 2017.04.14
--------------------------------------------------- 아래는 김은주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 지난 3월 25일에 시작한 세이레 기도회가 이제 13일째를 지나고 있습니다. 매일 저녁 9시에 모여 말씀을 듣고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매년 그래왔듯이, 매달 첫번째 주일은 기도원에 가는 날이라서 세이레 기도회 중이지만 교회에서의 모임은..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03.28
지난 토요일 저녁부터 부활주일을 앞두고 세이레 기도회가 시작되었다. 작년 이맘때... 세이레 기도회를 마치고 나자 박 집사님이 '이제 간신히 기도가 되는 것 같은데 기도회가 끝나게 되어 너무 아쉽다'고 말했었다. 옆에 있던 몇 사람도 같은 말을 하길래, '그럼 우리끼리라도 밤9시 기도를 이어 가 볼까' 라고 말한 것이 출발점이 되어 4명이 모여 기도를 시작했다. 이번 3월 29일이 딱 일년이 되는 날이..
작성자 Um10M1lrWjNWMVJxUmtKT1lsWktOVlpFVGtkT1YxSnpVbFJzVVZWVU1Eaz18Ky18LSt8Y0Vka01WWkhaRWRoTTJScFVtdEtUMWxzV2t0T1ZscEZWR3RrVDFZeFNuc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3.19
- 사순절의 묵상 - 잠시..... 뛰던 발걸음을 멈추고 기도 드립니다. 아프고 피곤할 때 소망을 주셨으며 가족을 지켜 큰 사고 없게 하시고, 고통 속에 헤엄 치면서도 아주 빠지지 않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머리 둘 곳 없었던 주님에 비하면 방이 두 개 세 개나 있는 집이 있고, 외롭고 배신당한 주님에 비하면 못 참을 만한 악인도 없었고, 비난 속에 사신 주님에 비하면 가끔 ..
작성자 UmxweVlrWnJVbFJ0Y0VKc1ZucFdkVlpFVG5OWGJVNUdVbFJzVVZWVU1Eaz18Ky18LSt8TVhkaE1WWkhTa2RYYmtwcFVtdEtjMVp1Y0Zka1ZscEZWRzVPV0dKVk5VZ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2.22
답글 달때나 글쓰기에 이모티콘 사용되게 안되나요?
작성자 YkVwVlYxUjJUVlJxUWs1VlRWVnJlbFl5Y0V0bFp6MDl8Ky18LSt8Y0VOa2ExWkhNWE5UYkZaWVZrVTFWbFJXVm5KbGJGbDVZMFYwYkZwNk1Eaz0= 등록일 2013.12.15
어제 인선이가 졸업을 했다. 가족과 친구 그리고 사랑하는 지인들과 함께 잔치를 했다. 학위를 받은 것도 아니고 고작 학사졸업인데 혹은 생각하기를 좀 오버가 아닌가 할지 모르지만, 졸업 축하파티라기 보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Thank you Party의 의미가 더 많았다. 우리가 계획하지 않았고 생각하지도 않았고 의도하지 않았지만, 우리에게 큰 시련이 있었던 것은 모두가 아시는 바, 잃어..
작성자 YkVwVlYxUjJUVlJxUWs1VlRWVnJlbFl5Y0V0bFp6MDl8Ky18LSt8Y0VOa2ExWkhNWE5UYkZaWVZrVTFWbFJXVm5KbGJGbDVZMFYwYkZwNk1Eaz0= 등록일 2013.12.05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쓰러지는 이슬 더블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 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귀천, 천상병시인) 지난 월요일 밤 , 6년이라는 긴 투병 생활을 접고 사랑하는 경수 집사가 그리스도 안에서 고이 잠들었다..
작성자 YkVwVlYxUjJUVlJxUWs1VlRWVnJlbFl5Y0V0bFp6MDl8Ky18LSt8Y0VOa2ExWkhNWE5UYkZaWVZrVTFWbFJXVm5KbGJGbDVZMFYwYkZwNk1Eaz0= 등록일 2013.11.11
시작이 있으면 끝이 분명히 있을터인데우리 모두는 시작에 관하여는 흥분과 감사와 기대가 넘치지만그 일에 마지막이, 우리가 원하는 결과가 아닌 경우그것을 알리는 것 조차 부끄러워하며 힘들어 하는 것이 인지 상정이리라역시, 안디옥 교회는 그리고 그 안에 속해있는 교우들은다름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예배였다8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들을열심으로 기도하며 가꾸어 왔던 그 사업을 접으시는이환진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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