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글 0 / 32
제목 내용 작성자 제목+내용
작성자 UmxweVlrWnJVbFJ0Y0VKc1ZucFdkVlpFVG5OWGJVNUdVbFJzVVZWVU1Eaz18Ky18LSt8TVhkaE1WWkhTa2RYYmtwcFVtdEtjMVp1Y0Zka1ZscEZWRzVPV0dKVk5VZ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2.22
답글 달때나 글쓰기에 이모티콘 사용되게 안되나요?
작성자 YkVwVlYxUjJUVlJxUWs1VlRWVnJlbFl5Y0V0bFp6MDl8Ky18LSt8Y0VOa2ExWkhNWE5UYkZaWVZrVTFWbFJXVm5KbGJGbDVZMFYwYkZwNk1Eaz0= 등록일 2013.12.15
어제 인선이가 졸업을 했다. 가족과 친구 그리고 사랑하는 지인들과 함께 잔치를 했다. 학위를 받은 것도 아니고 고작 학사졸업인데 혹은 생각하기를 좀 오버가 아닌가 할지 모르지만, 졸업 축하파티라기 보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Thank you Party의 의미가 더 많았다. 우리가 계획하지 않았고 생각하지도 않았고 의도하지 않았지만, 우리에게 큰 시련이 있었던 것은 모두가 아시는 바, 잃어..
작성자 YkVwVlYxUjJUVlJxUWs1VlRWVnJlbFl5Y0V0bFp6MDl8Ky18LSt8Y0VOa2ExWkhNWE5UYkZaWVZrVTFWbFJXVm5KbGJGbDVZMFYwYkZwNk1Eaz0= 등록일 2013.12.05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쓰러지는 이슬 더블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 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귀천, 천상병시인) 지난 월요일 밤 , 6년이라는 긴 투병 생활을 접고 사랑하는 경수 집사가 그리스도 안에서 고이 잠들었다..
작성자 YkVwVlYxUjJUVlJxUWs1VlRWVnJlbFl5Y0V0bFp6MDl8Ky18LSt8Y0VOa2ExWkhNWE5UYkZaWVZrVTFWbFJXVm5KbGJGbDVZMFYwYkZwNk1Eaz0= 등록일 2013.11.11
시작이 있으면 끝이 분명히 있을터인데우리 모두는 시작에 관하여는 흥분과 감사와 기대가 넘치지만그 일에 마지막이, 우리가 원하는 결과가 아닌 경우그것을 알리는 것 조차 부끄러워하며 힘들어 하는 것이 인지 상정이리라역시, 안디옥 교회는 그리고 그 안에 속해있는 교우들은다름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예배였다8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들을열심으로 기도하며 가꾸어 왔던 그 사업을 접으시는이환진 장로..
그분이 우리 곁을 떠난지 3년이 되었읍니다가을이 유난히 쓸쓸해 보였던 것도 그 때문이였는가 봅니다어쩜, 잊고 싶은 계절이였는지도 모릅니다이용의 잊혀진 계절이구구절절 마음에 와 닿았으니까요그런데, 올해의 가을은 향기를 느끼며내 마음을 사로잡는 아름다움이낙엽을 밟으며 느껴지는 감동이 달라졌음을 느낍니다마지막 유언도 남기지 못한채 떠나간 그를 생각하면마음 언저리가 시려옴을 느꼈읍니다..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ST1lrZHplbFV4V2s5aV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FNUMWxyWkhwbGJGVjRWMnM1YVZwNk1Eaz0= 등록일 2013.03.19
생일 축하 합니다 (김수연 전도사,정춘홍 자매) 분가 된 목장(새생명목장에서 이스라엘목장 분가)연합예배가 김순회 집사님 집에서 있었다. 오랜만의 예배라 그런지 많이 기다려진 날이다.분가전에 목원들은 상당히서운하게 느껴지고 분가의 허전함을 원망도 하였지만2년이 지난 지금은 오희려 기쁨이 넘치는 활기찬 분위기가 되였다. 더구나 오늘은 목원들의 생일축하 파티(김수연전도사,정춘홍..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ST1lrZHplbFV4V2s5aV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FNUMWxyWkhwbGJGVjRWMnM1YVZwNk1Eaz0= 등록일 2013.03.04
삼일절기념 한인 탁구대회가 2013년 3월2일 선교 교회에서 열렸는데..... 많은 단체와 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3.1기념행사와 더불어 성대히 거행되였다. 매년 참석하는데 만 의의를 둔다는 생각으로 대회장에 들어가면서도 그래도 작년보다는 좋은 결과를 쟁취해야지! 하는 마음을 굳게 먹었지만 아직은 안디옥 교회가 좀더 분발을 해야하는 현실을 깨달았다. 그래도 평년작은 했으니 조금은 위로가 ..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oVlpXMWplbFl5Y0V0bF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G9WbHBYTVdwbGJGbDVZMFYwYkZwNk1Eaz0= 등록일 2013.02.19
항상 '말씀'과 '기도'라는 두 단어는 하나님 안에서 자라가기 위해 필요한 정답들로 저의 머리속에 새겨져 있었지만, 요즘처럼 그 단순하지만 오묘한 진리를 실감하는 때가 또 있었나 싶은 저의 2013년 삶입니다. 한번도 제대로 큐티해본적 없는 저인데다가, 혼자서는 그런걸 잘 끈기있게 지속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아내를 붙잡았습니다. 그리고 그날 큐티를 카카오톡에 올리니 혼자서는 할 수 없는 매일의 큐..
작성자 YkVwVlYxUjJUVlJxUWs1VlRWVnJlbFl5Y0V0bFp6MDl8Ky18LSt8Y0VOa2ExWkhNWE5UYkZaWVZrVTFWbFJXVm5KbGJGbDVZMFYwYkZwNk1Eaz0= 등록일 2013.02.08
40일 심야기도가 새로 만들어진 지하 기도실에서 시작한지벌써 일주일이 지났읍니다.자그마한 방에 20여명의 형제 자매들이 엎드려 기도하는 모습은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며 성령이 임재를 체험하는 아름 다운 모습이였읍니다.너무 작아 서로 엉덩이를 맞데야 할 만큼 좁은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그곳의 임재하시는 성령님의 은혜때문인지 너무도 평안한 가운데 기도에 집중할 수 있음에 깜짝 놀랄 수 밖에 ..
작성자 YkVwVlYxUjJUVlJxUWs1VlRWVnJlbFl5Y0V0bFp6MDl8Ky18LSt8Y0VOa2ExWkhNWE5UYkZaWVZrVTFWbFJXVm5KbGJGbDVZMFYwYkZwNk1Eaz0= 등록일 2013.02.06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출14:13)'기도원 공사를 시작 하면서 교회의 공간도 작아서주일학교는 방이 모자라는 형편이였던 그때기도원을 짓는 다는것이 이해되지 않아 마음이 편편치 못할 그 때하나님이 들려주셨던 말씀이였읍니다.그 말씀이 힘이 되어 기도원 공사를 하는 그 때거의 매주 올라가그분의 약속을 바라며 열심을 냈던 기억이 납니..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ST1lrZHplbFV4V2s5aV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FNUMWxyWkhwbGJGVjRWMnM1YVZwNk1Eaz0= 등록일 2013.02.04
생일 축하함니다! 김종훈 장노님 , 박천수 집사님 2월달 생일을 맞이한 새생명목장 목원은 김종훈장노님(68세)과 박천수집사님(71세)이시다. 매달 목원들의 생일을 축하 해 온지도 꽤 여러해 됐다 오늘은 김수연 전도사님 새로 이사한 둥지 (집)에서 목사님 내외분을 모시고 푸짐한 음식들을 목원들이 각자 정성껏 마련해와 큰 잔치집 같은 분위기가 되였다. 매주 금요일이면 각자의 ..
작성자 YkVwVlYxUjJUVlJxUWs1VlRWVnJlbFl5Y0V0bFp6MDl8Ky18LSt8Y0VOa2ExWkhNWE5UYkZaWVZrVTFWbFJXVm5KbGJGbDVZMFYwYkZwNk1Eaz0= 등록일 2013.02.02
40일 특별 심야 기도 예배!하나님은 이기간을 통하여 나를 어떻게 바꾸어 가실 것에 대한 기대로 가슴이 벅차다 주님!내 마음의 가난함을 회복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은혜에 풍성함으로 채워지기를 갈망하며 나의 죄에 대하여 세상에 대하여 슬펴하게 하소서세상의 것들이 내 마음을 부요하게 하여 강팍한 자가 아니라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인정하며 하나님 앞에 엎드려지는 온유한 자로 거듭나게 하소서하나님..
작성자 VlRGRlYyNTJaVlJxUW14VlRVWlZlbFV4V2s5aV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WVltMTRWbFJWV2xabGJGVjRWMnM1YVZwNk1Eaz0= 등록일 2013.02.02
교회 홈페이지가 예쁘게 단장되어 너무 기쁘고 좋습니다. 멀리서나마, 홈페이지로 주님 안에 한가족들을 보고, 소식을 듣게 되니, 좋습니다. 이 홈페이지를 통해 캔사스가 주님의 두 손에 올려드려지는 역사를 보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Um13MlYyNDBWMVJxUW14V1RWVnJlbFl5TlZkVFp6MDl8Ky18LSt8Y0VOT1JsWkhaRWRpUkZwWVltMTRWMVJXVm5KbGJGbDVUbFprVkZwNk1Eaz0= 등록일 2013.02.01
안녕하세요 홈페이지가 이쁘게 다시 열려서 넘 좋네요 안디옥 성경 학교가 2월 10일에 개강이 됩니다. 1교시: 바이블 동서남북(신약1)or 이스라엘 멘데이트 2교시: 성경적 의사소통과 감정통제or부부의 삶(성경공부) 이 중에 제가 맡은 것은 바이블 동서남북 신약입니다 이번 학기에는신약의 4복음서와 바울 외 서신(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전후서, 요한일이삼서, 유다서, 요한계시록), 다음 가..
작성자 UmtaVlYxUkxWbFJ0TlVwYVYwVXdlbFV5Y0dGVlp6MDl8Ky18LSt8TURGVE1WWkhXa2RTYkZaWVZrVndZVll3VlhkbGJGVjVZMGRHVmxwNk1Eaz0= 등록일 2013.01.20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고 합니다.우리 교회는 성도님들간에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기쁜일에 함께 기뻐하고, 힘든일은 서로 도와주며, 슬픈일엔 서로 위로하는 아름다운 나눔이 있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