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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4.08.27
시편 105:1-11 말씀을 읽는데 엄마가 아이를 쳐다보는데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깨물어 주고 싶고, 안아주고 싶어서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 엄마의 모습처럼, 시인은 하나님을 생각할 때 이 엄마의 마음처럼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고 불러 외치고 간구하고 예배하고 모든 것을 함께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든다. 얼마나 하나님이 좋으면 이렇게 표현할까? 시인에게는 하나님이 무엇일까? 그의 전부가 ..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4.08.26
시편 105:1-11 하나님께 '감사하고 노래하고 찬양하며 구하라'고 하신다. 도움말에 '간구는 자신의 약함을 고백하는 행위이며 하나님의 강하심과 완전함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라고 말한다. 내 기도의 초점은 늘 '내가 기도한 대로 응답 되는 것'에 있기에, 기도하면서 자주 낙심하고 지루해 하고, 화가 나기도 했음을 안다. 누군가 나와 사귐을 갖고 싶다고 하면서 자꾸 '이것해 달라 저것해 달라'고만 하면..
예레미야 52:12-34 비벨론에 의해서 다윗왕 그리고 솔로몬 왕에 의해 지어진 아름다운 하나님의 성전이 불탔다. 그 안에 있는 기물들과 시설물들을 다 뻬앗기고 오직 가난한 백성들만이 유다에 남아 포도원지기 농부가 되었다. 하나님만 섬기겠다, 하나님만 예배 하겠다, 영원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겠다 라는 뜻으로 지어진 성전이 파괴되었다. 그 이유는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4.08.26
8/25/24 주일,예레미야 52:12-34예레미야의 경고를 듣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한 결과는 말씀하신 그대로 였다.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이루어지면 예루살렘 성전은 붕괴되고 백성들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고... 70년 만에 회복을 이루신다는 말씀도 곧 이루어질것처럼 여호야긴 왕이 감옥에서 풀려나 대접을 받는 것까지. 말씀을 잘 듣고 들은 대로 순종하는것 만이 내가 살길임을 알게 하신다. 하나..
예레미야 52:12-34 느부갓네살의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와서 성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놋과 금으로 만든 성전의 물건들을 탈취했다. 또 세번이나 거쳐 사천육백명의 유다 사람을 포로로 끌어갔다. 잡아가던 지휘관과 지도자 역활을 하던 육십명을 리블라에서 쳐 죽여 유다 백성을 이끌 사람들이 없게 만들었다. 그리고 밑바닥에 있던 빈민들만 남겨뒀다. 불순종의 댓가로 어떻게 심판을 받는지를 모..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4.08.25
예레미야 52:12-34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보여준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 하는 것과 제 마음대로 살아가는 것은 쉬운 일이지만, 그 댓가는 혹독한 것이다. 하나님 말씀의 법이 무시를 당하고 '불법'이 판을 치는 세상속에서도 여전히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에 있다. 시드기야 시대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다. 그 남은 그루터기와 같은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은 회복을 약속하신다. 암..
예레미야 52:1-11 시드기야는 바벨론에게 항복하고 하나님이 심판하신 것을 받아 드리라는 예레미야의 조언을 무시했다. 거짓 선지자들이 조언한 것을 따르다가 결국 그는 처참한 인생을 맞이 하게 되었다. 사람은 듣기 좋은 말, 긍정적인 말을 듣고 싶어하고 조금이라도 마음에 찔리는 말, 손해보는 말을 듣는 것에는 기분 나빠한다. 그러나 진정한 조언자는 나를 위해 올바른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다. 그..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4.08.25
8/24/24 토,예레미야 52:1-11앞에서도 시드기야 왕에대해 분명 말씀하셨는데 왜 바벨론의 멸망과 심판에 대해 이야기 하시다가 다시 시드기야가 바벨론에 항복하라는 말을 무시하고 바벨론에 배반함으로 시드기야와 그의 주변 사람들과 가족이 어떤 최후를 맞이하였는지 다시 알려주실까를 생각해 본다. 이것은 그냥 누구에 대한 배신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심판을 받은 자들을 보고도 그렇게 그들..
예레미야 52:1-11 느부갓네살을 배반하고 애굽의 도움을 기다렸던 시드기야가 처참한 말기의 삶을 살게 된다. 항복하고 바벨론으로 가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라는 예레미야의 경고를 무시하고 거짓 선지자들의 승리와 회복의 말을 믿었기 때문이다. 귀에 거슬리는 말보다 좋은 말을 듣기 원하는 것이 우리의 근성이다. 무엇이든 잘 되가고 있다고 착각하면서 내 마음대로 편하게 살다가 노년이 되어 극빈한 ..
예레미야 52:1-11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기회가 있었지만, 그 기회를 다 놓쳐버리고 비참한 결과를 맞이한 시드기야. 하나님의 진노 앞에 누가 도망할 수 있으며 누가 견딜 수 있겠는가. 시드기야가 예레미야의 경고를 무시할 수 있었던 이유는 주변의 사람들 때문이렀다. 계속해서 달콤한 거짓 예언을 들려 주던 거짓 선지자들이 있었고, 친 애굽 정책을 고수하던 고관들이 시드기야의 곁에 있었기 때문이..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4.08.24
8/23/24 금,예레미야 51:54-64하나님께서 바벨론에 말씀도하시고 상징적 행위도 보여주심으로 바벨론의 파괴와 파멸을 알려주신다. 이것으로 하나님의 백성에게 말씀을 믿지 않고 행치 않으며 교만하게 자신의 힘과 지혜를 의지하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가 깨닫게 하시기 위함일 것이다. 모든것이 문제없이 흘러가는것이 능사가 아니라 때로는 넘어져도 쉬어가고 돌아보게 하심도 감사로 받으며 교만하지 ..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4.08.24
예레미야 51:54-64 바벨론의 종말을 선포하시고 예레미야의 예언을 쓴 책을 스라야가 왕 시드기야를 동행하고 바벨론에 가서 유다 백성들에게 읽게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이 포로생활을 하던 유다에게 위로를 받게 하셨다. 악행을 보복하시는 것도 하나님이 반드시 하시지만 고난한 인생들도 보듬어 주신다. 자기의 군사력과 지혜를 의지했던 바벨론에게 온 세상의 왕이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하실 것이다. 하..
예레미야 51:54-64 하나님 없는 부와 명예, 하나님 없이 세상의 것에 취하여 제 마음대로 행하던 교만한 바벨론의 심판을 말씀하신다. 지금 이 시대도 마찬가지 아닌가. 하나님을 두려워 할 줄 모르는 세대. 각자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고, 자유가 방종을 넘어 자신이 하나님이 되는 세상. '여호와는 보복의 하나님이시니 반드시 보응하시리로다' 말씀하신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포로로 잡혀가 고통속에 있는 ..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4.08.23
예레미야 51:45-53 강한 바벨론이 북쪽에 있는 페르시아의 공격으로 치욕을 당하고 사람이 없는 나라로 만드신다고 하신다. 이들의 멸망을 하늘과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이 기뻐할 것이라고 한다. 즉 모든 주권은 하나님께 속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니 어떤 소문에도 두려워하지 말고 여호와께서 그 땅에 내릴 진노를 피하라고 하신다. 걸음을 멈추지 말고 걸어가라. 먼 곳에서 여호와를 생각하며 예루..
예레미야 51:45-53 하나님은 자기의 백성들에게 바벨론을 떠나 그의 진노를 피하라고 경고하셨다. 겁내는 소문을 들어도 두려워하거나 주저하거나 멈추지 말고 예루살렘으로 가라고하셨다. 바벨론이 아무리 군사력을 키우고 하늘까지 솟아올라 피난처를 구해도 하나님의 멸망을 피할 수가 없다. 사람의 손으로 만든 우상들도 벌하셔서 그들의 무능함 을 노출시키실 것이다. 다가오는 미국 대통령 선거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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