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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4.02.28
마가복음7:1-13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6절)아멘. 제자들이 손을 씻지 않는다고 비난하는 종교지도자들을 향해 예수님은 그들이야 말로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으로 교훈을 삼는다고 비판하십니다. 하나님의 계명과 사람의 전통을 알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 앞에서 은밀히 마음을 다해야 하는 계명에는 소홀히 하면서 화려한 말로 사람들 앞에서 인정 받..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24.02.28
2/27 화 마가복음 7:1-13 1 바리새인과 서기관 몇몇이 예수님께 모여드는 익숙한 이 장면.. 흥미롭다. 바리새인 서기관들은 어디에나 등장하며 예수님 곁에서 늘 맴돌았지만, 그 목적은 매번 트집을 잡고 예수님을 힘겹게 하고자함이 아니었을까. 예수님옆에서 머문다고 무조건 듬직한 그분의 제자는 아님을... 바리새인이나 서기관으로 그렇게 예수님의 마음을 힘들게 하는 자들도 적지않이 있었음을 보게된..
마가복음 7:1-13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종교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다. 내가 종교생활을 하는지, 신앙생활을 하는지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방법은 다른 사람을 향한 나의 시선이다. 자기 우월주의에 빠져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있다면 나는 종교생활을 하고 있다. 시선이 '나'가 아닌 '너'에게 가지 않도록 항상 주의하며 생각하고 살자. 말만 잘하고 행동이 없다면 그것도 종교..
마가복음 7:1-13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제자들이 손을 씻지 않고 떡을 먹었다는 이유로 비난하자 주님은 그들이 더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전통을 준행한 자라고 야단치신다. 입으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 말하면서 행동은 외식하는 자의 삶이라고 하신다. 내가 아는 지식으로 내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많이 배웠다는 착각으로 남을 강요하며 상대방을 정죄하고 틀리다고 말하는 순간들이 얼마나 많은지 ..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4.02.27
마가복음 7:1-13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왜 제자들이 씻지 않고 부정한 손으로 먹느냐고 예수님께 물었다. 손 씻는 것이 건강에 혜택이 되서가 아니라 대사장이 성전에 들어 가기 전에 정결케 하는 율법을 장로들이 자기들 규례로 우월감을 가지려고 만든 법이었다. 예수님은 그들이 사람의 전통을 지키면서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입으로만 하나님을 섬기는 외식하는 자들이라고 이사야의 예언을 통해 말씀..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24.02.27
2/26 월 마가복음 6:45-56 45-46 예수님은 제자들을 즉시 재촉하여 배를 타고 그곳을 떠나게 하신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신 후 라 이 모습이 더 특별하게 다가온다. 자신도 제자들도 머무르지않고 떠나게 하신 예수님의 마음. 그리고 무리와 작별하신후 홀로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는 그 마음.. 그 안에 담긴 뜻을 배워간다. 겸손하고 담대하기위해, 교만하지 않고 또 열등의식으로 자책하거나 낙심하지 ..
마가복음6:45-56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 지르니"(49절)아멘. 무리의 환호를 뒤로 한 채 예수님은 산에 올라가 기도 핫셨고 제자들은 따로 배를 타고 가다기 풍랑을 만나 힘들어 할때 물위를 걸어 자기들에게 오시는 예수님을 몰라보며 유령인가 소리 지르는 모습을 보게 하신다. 물위를 걸으시는 예수님! 한발짝도 내디릴 수 없는 막막한 바다 한 가운데의 인생길에 ..
마가복음 6:45-56 오병이어의 사건을 행하시고 주님은 제자들을 앞서 건너편으로 보내시고 당신은 기도하러 산으로 가신다. 지도자의 모습은 이런 것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사람들의 칭찬과 감탄의 자리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나의 일들을 고하고 감사하며 또 다시 하나님이 주신 힘을 공급받는 시간을 갖는것. 이런 모습이 나에게는 없는 것 같다. 도움말에 환호를 받는 시간은 짧을수록 좋고, 하나..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4.02.27
2/25/24 주일,마가복음 6:30-44예수님을 따르고자 달려나오는 무리를 보시고 목자없는 양같음으로 불쌍히 여기사 여러가지로 가르치시고 또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그들을 배불리 먹이신다. 큰 믿음이 아니어도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나아오는 자에게 가르치시고 먹이시며 천국잔치에 참여하도록 하여주신다. 풍성한 잔치에 초대해 주신것은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베풀어주신 은혜때문이다. 그 은혜를 기억하고 ..
마가복음 6:45-56 예수님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시고 곧 제자들을 벳세다로 배를 타고 가게 하신 후에 홀로 기도하러 산으로 가셨다. 항상 혼자 하나님과 교제하는 기도의 시간을 만드신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계획을 다짐하는 기도의 시간인것 같다. 제자들이 바람을 대하고 힘겹게 노 짓는 것을 보시고 물위로 걸어서 그들을 지나가려고 하셨다. 그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신인 것을 보여주려고 하셨을..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4.02.26
마가복음 6:45-56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고 환호하는 무리를 보신 예수님은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여 보내시고 난 후 모인 무리들을 보내신다. 도움말에 '환호를 받는 시간은 짧을수록 좋고 하나님께 무릎 꿇는 시간은 길수록 좋습니다' 라고 말한다. 사람에게 인정 받기에 목말라 하면 기도가 없어지고, 결국 하나님과 멀어진다. 그것을 아시기에 예수님은 제자들을 보내시고 홀로 기도하러 산으로 가셨다. ..
마가복음 6:30-44 예수께서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긍휼히 여기는 마음은 기적을 일으키신다. 그곳에 남아서 배고품도 모르고 말씀을 경청하며 듣고 있던 백성들에게 측은하고 안쓰럽고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들었다. 주님은 복음을 전하고 돌아온 제자들에게도 가서 쉬어라 라고 하셨던 것처럼 백성들을 위해 물고기 두마리와 떡 다섯개로 50 천명을 먹이시며 그들에게 기적을 보여 주셨다. 하..
마가복음 6:30-44 세례요한의 순교에서 마가는 다시 예수님의 제자들이 한 사역의 이야기로 돌아간다. 그들이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모두 들으시고 예수님은 한적한 곳에서 쉴 수 있는 시간을 주셨다. 하지만 사람들이 배를 타고 가는 그들을 해변가로 달려가서 먼저 도착하자 예수님은 무리를 목자 없는 양 같이 불쌍히 여기시고 가르치셨다. 날이 저물어 갈때 예수님은 오병이어로 남자만 오천명이 되는 ..
마가복음 6:30-40 예수님께 나아오는 큰 무리를 보시고 목자없는 양 같음으로 인해 불쌍히 여기시고 말씀을 가르치신다. 그리고 말씀을 듣기 위해 날이 저물 때까지 그 자리에 머물러 있던 사람들을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남자만 오천명이 되는 큰 무리를 먹이신다. 예수님을 보기 위해 몰러 온 사람들을 무조건 먹이신 것이 아니라, 말씀을 사모하고 배 고픈 것도 잊고 예수님께 집중했던 무리를 먹..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24.02.26
2/25 주일 마가복음 6:30-44 31 제자들에게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 말씀하시는 예수님. 인간적인 눈으로볼때 사람들이 모여들고 예수님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니 박차를 가해야 할 것 같은분위기인데... 제자들에게 한적한 곳에 가서 쉬라 명하신다. 열심히 일하고 또 열심히 쉬며 지혜롭게 삶의 그리고 신앙의 균형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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