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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mtaVlYxUkxaRlJ0TlU1VlpXdEZlVlJ0ZEU1TlV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WVZrVTFWbHBYZEVabFZsSjBaRVUxVGxWVU1Eaz0= 등록일 2023.11.28
욥기 21:17-34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다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겸손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죽음을 이기신 분을 주로 모시고 그 주를 살리신 분을 아버지로 모시도 있는 우리에겐 죽을때까지 선하고 의롭게 살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 너무 많이 힘들지는 않게 하옵소서.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3.11.28
11/27/23 월,욥기 21:17-34우리는 악인의 마지막도 의인의 마지막도 다 알지 못한다. 악인도 잘 살다가 죽고 의인이 고통을 받으며 살기도 한다. 이해할수 없는 하나님, 받아들일수 없는 현실을 살아가며 어떻게 고난 당하는 자를 위로하는 위로자가 될수 있을까 생각해본다. 인간이 인간에게 줄수 있는 최대의 위로는 고통을 알아주고 인정해 주는것 뿐이다. 같은 고난도 상황이 다르고 느끼는 것이 다르지만..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3.11.28
욥기 21: 17-34 욥은 의인으로 살아도 고통과 고난을 당하는 자신의.부당함을 호소하며 악인도 벌을 받아 재앙을 겪고, 그의 자손들까지 징계를 받아야 한다 라고 호소한다. 하나님은 공평하고 공의로으시기 때문이다. 때론 의인이 뭐를 해도 되지 않고 어려움을 당할 때도 있다. 때론 악인이 만사형통하며 뭘 해도 성공하고 건강하고 장수할 때가 있다. 또 악인이 죽어서도 더 화려하게 장례행렬을 치룰 수..
욥기21:17-34 "그런데도 너희는 나를 헛되이 위로하려느냐 너희 대답은 거짓일 뿐이니라"(34절)아멘. 욥은 계속해서 악인에게 재앙이 닥치는 것조차 쉽게 볼수 없다고 반박하면서 친구들과의 논쟁하는 모습을 봅니다. 고통받는 욥의 환경은 악인으로 인함이라 친구들에 말에 길가는 사람을 잡고 물어보라하며 행복하게 사는 악인을 본 경험이 누구든 있을 거라고.. 그렇습니다 주님! 저또한 이 말씀에 딜레마..
욥기 21:17-34 욥은 '선한 사람은 복을 받고 악한 사람은 심판을 받는다'는 인과응보의 원리를 제시하는 친구들을 향해 악인이 복을 받고 평안히 사는 것도 많다고 말하며 '길 가는 사람에게 물어보라'고 말한다. 하나님을 내 기준, 내 생각으로 제한하여 생각한다면 나는 늘 좌절하고 낙심하고 말 것이다.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으니 말이다. 하나님은 이해의 대상이 아니라 믿음의 대상이다. 비록 내가 이..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3.11.27
욥기 21:17-34 욥은 하나님이 악인과 그들의 자손들을 심판하실 것을 믿지만 결국 의인이나 악인이나 다 죽어 흙 속에 눕고 구더기가 나는 것은 똑 같은 운명이라고 했다. 욥이나 그의 친구들이나 인간의 지혜로는 하나님을 이해 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신다. 욥은 지나가는 사람 아무라도 악인이 잘 먹고 잘 사는 것을 경험했을 것이다. 악한 자도 살았을 때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따르며 죽고 나서 그를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3.11.27
11/26/23 주일,욥기 21:1-16욥은 소발의 말을 반박한다. 악인이 더 잘살고 잘되는 경우도 빈번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믿는것, 거룩하신 하나님을 따라 의로운 자로 살아가는 이유는 더 잘살고 잘 되기 위함이 아니라 순수한 믿음, 나의 모든것을 주관하시고 생명이 되시는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거룩하게 살기를 자처하는 것이다. 공식에 대입해서 나오는 답으로만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 아니고 하나님의 지..
작성자 UmtaVlYxUkxaRlJ0TlU1VlpXdEZlVlJ0ZEU1TlV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WVZrVTFWbHBYZEVabFZsSjBaRVUxVGxWVU1Eaz0= 등록일 2023.11.27
욥기 21:1-16 욥은 도무지 해석이 불가능한 고난의 현실에 짓눌려하나님께 애타게 호소하지만, 하나님의 지혜는 너무도 커서 그 뜻을 인간의 정답에 가둘수 없습니다. 악인이 잘되는 것을 부러워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에 대한 순수한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3.11.26
욥기 21:1-16 욥의 상황이 죄의 댓가라고 주장하는 친구들에게 욥은 악인들이 장수하며 세력이 강하고 후손들도 그같이 잘 사는 것을 깨닫게 했다. 현재 시대에도 정직하게 못사는 사람들이 있고 속이며 권력을 잡고 풍성하고 부유하게 사는 사람들을 본다. 언젠가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해도 대대로 잘 살고 있는 것도 본다. 도움말에 하나님의 지혜는 너무 커서 인간이 정리한 원리와 공식을 따라 기계..
욥기 21:1-16 욥은 '고난을 받는 것은 악인의 삶을 살았기 때문이니, 회개해야 한다' 는 친구들의 논리에 대해 '내 말을 자세히 들으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악인들도 하나님의 벌을 받지 않고 잘 살고 있음을 이야기 한다. 욥은 친구들의 말이 맞지 않음을 말하면서, 친구들의 말이 자신을 얼마나 고통스럽게 만드는지 알려준다. 한쪽은 계속 응과응보의 원리만 이야기 하고, 또 한쪽은 계속 자신의 억울함..
작성자 UmtaVlYxUkxaRlJ0TlU1VlpXdEZlVlJ0ZEU1TlV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WVZrVTFWbHBYZEVabFZsSjBaRVUxVGxWVU1Eaz0= 등록일 2023.11.26
욥기 20:1-29 세상에는 악인이 받는 정당한 징벌과 의인이 받는 까닭 모를 고난이 혼재합니다. 분별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악인이 받을 심판을 두려워하되 다른 사람을 함부로 정죄하지 않게 하옵소서..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3.11.26
11/25/23 토,욥기 20:1-29소발 역시 욥을 향해 악인의 결말이 어떨지 말해준다. 잘 모르지만 당신이 당한 고난을 보니 당신은 악인이 확신하다 라고 말해주는것럼.. 보지도 않은 다른사람의 죄는 확신하고 다 아는것처럼 생각하고 말한다. 악인이 받을 심판에 대해 두려워 하는것은 나 스스로를 향해 그렇게 살아야 하는것임을 다시 깨닫는다. 다른사람에 대해서는 정죄함보다는 품고 기도하고 위로할수 있는 ..
욥기20:1-29 "이는 악인이 하나님께 받을 분깃이요 하나님이 그에게 정하신 기업이니라"(29절)아멘. 소발은 궁극적으로 멸망할 수밖에 없는 악인의 운명을 논합니다 소발의 말은 일시적이라도 옳을수 있으며,악인의 궁극적인 운명에 대한 생각이 맞을수 있지만 도움말처럼 세상에는 악인이 받는 정당한 징벌과 의인이 받는 까닭 모를 고난이 혼재 하다고 말하며 분별이 안되면 섣불리 판단하지 않는게 낫다고..
욥기 20:1-29 소발은 내가 죽게 되었으니 불쌍히 여겨 달라는 욥의 말은 듣지 않고, 그들에게 나를 학대하고 부끄러워 하지 않는 교만한 자라 말한 것에만 집중했나보다, 소발은 마음이 초조하고 조급해지며 자신의 슬기로운 마음이 욥에게 대답하게 만든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이제는 위로도 아니고 죄를 지었다 라고 말하는 것을 넘어서 잠언의 말들을 인용해서 저주 같은 말로 욥을 괴롭힌다. 보지도 않았..
욥기 20:1-29 욥의 친구들이 참 무례하다는 생각이 든다. 욥을 위로하러 찾아온 사람들이 맞는가 싶을 정도로 욥을 몰아 붙이는 것 같아 보인다. 왜 그럴까? 처음 시작은 정말 위로할 마음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시간이 갈수록 논쟁은 자존심 싸움이 되어 가는 것 같다. 상대방의 말이나 상황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나의 생각과 나의 주장을 펼치기에 여념이 없어 보인다. 나아만 사람 소발의 말은 욥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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