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사스안디옥나사렛교회

작성자 등록일 2023.11.26

욥기 20:1-29 소발은 욥의 대답이 자기를 책망하는 것으로 듣고 악인의 운명을 또 다시 들어내며 욥이 당한 재앙이 죄인들에게 속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소발이 하는 말은 맞는 말이지만 욥이 죄의 댓가로 고난을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욥에게 합당하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역사적으로 히틀러 같이 지독했던 악인들도 다 죽어서 사라지고 지금의 새세대는 그를 기억하지도 알지도 못한다. 소발은 ..

김보령 11/24/23

작성자 등록일 2023.11.25

욥기 19:1-29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신 전능하신 분입니다: 욥은 철저한 고독과 고통의 순간에서도 자신의 대속자가 살아계셔서 언젠가 일어나 반드시 자신의 의를 변호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지금은 불의가 승리하는 것 같고 하나님도 의인의 고통에 무심하신 것 같지만 언젠가 하나님은 자신의 의를 나타내시고 하나님의 지고하신 뜻을 우뚝 세우실 것입니다. 가슴을 치며 애통하는 기도에 아무런 응답이 ..

김성연 - 11/24/23

작성자 등록일 2023.11.25

11/24/23 금,욥기 19:1-29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언젠가는 반드시 자신을 변호해 주실것을 확신하고 갈망하는 욥의 모습을 본다. 고통스러운 상황보다 이유를 알수없고 말씀해주시지 않는 막막함과 답답함, 위로하는 자 하나 없는 외로움에도 하나님을 향한 신뢰로 나아가는 욥을 보며 그런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차미화 11/24/23

작성자 등록일 2023.11.25

욥기 19:1-29 욥은 그의 친구들이 온전히 자기를 학대하는 것을 악한 증인의 짓과 비교했다. 자기가 이유없이 당하는 고난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임을 믿고 또 언젠가는 하나님이 다시 회복해 주실 것을 믿는 모습이다. 가족들도 종도 친구들도 자기를 조롱하고 미워하지만 자기의 무죄함을 기록해서 죽은 후에라도 대속자가 자기의 의를 변호할 것을 구했다. 죄를 심판하시는 분은 하나님 밖에 없다는 것을 ..

이미환 11/24/23

작성자 등록일 2023.11.25

욥기19:1-29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다"(25절)아멘. 욥은 고난으로 인해 철처히 고립되었음을 고백하면서도 대속자를 통해 자신의 순전함이 인정 받을수 있기를 기도하는 모습을 봅니다. 오늘도 도움말은 설령 잘못이 있더라도 정죄하지 않고 그를 위해 기도 하는 것이 더 나은 길이라 하시고,그럼에도 우리는 사람이 다 헤아리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

김은주 11/24/23

작성자 등록일 2023.11.25

욥기 19:1-29 욥은 자신이 하나님 뿐만 아니라 가까운 사람들에게 까지 버림을 받았다고 말한다. 자신의 정결함과 억울함을 하나님께 아뢰지만 대답도 없고, 같은 집에 사는 아내와 자식 (아마도 손주)과 종들까지도 욥을 낯선 사람 대하듯 하는 외로움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러면서 친구들에게 너희들까지 '왜 나를 비난하고 괴롭히는냐'고 말한다. 비록 죄 때문에 고난을 당할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원하시..

김보령 11/23/23

작성자 등록일 2023.11.24

욥기 18:1-21 다른 사람을 판단하기 전에 나의 말과 태도를 먼저 점검해야 합니다. 또한 고난 중에 있는 이웃을 돕는다는 명목아래 악을 행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모든 말에는 사랑이 담겨야 합니다. 아파하는 자의 상황과 마음을 헤아리는 심령을 주셔서 함께 아파하며 위로하게 하옵소서.

김은주 11/23/23

작성자 등록일 2023.11.24

욥기 18:1-21 욥과 친구들의 대화는 점점 감정 싸움으로 번저 가는 것 같다. 빌닷은 욥의 말에 꼬투리를 잡아 '어찌하여 우리를 짐승으로 여기며 부정하게 보느냐' 라고 말한다. 그리고 울분을 터뜨리는 욥에게 더욱 강하게 몰아 붙이는 모습을 본다. 분명히 처음에는 고난 당하는 욥을 위로하기 위하여 방문한 것인데, 계속 대화를 해 가면서 대화가 논쟁이 되고, 논쟁은 비난이 되어 버렸다. 내가 왜 이런 ..

송수아 11/23/23

작성자 등록일 2023.11.24

욥기 18:1-21 발닷은 자신의 말을 인정하지 않고 반박하는 욥에게 더 심한 말로 악인의 운명은 어쩌고 저쩌고 하며 결국은 너는 불의한 자의 집이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라고 단정 지어버린다. 말에 꼬리를 물고 이기려는 발닷은 욥의 아픔이나 고통이 중요하지 않다. 그리고 그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도 궁금하지 않다. 그가 원하는 것은 자신이 한 조언 즉 응과응보의 원칙을 인정하고 회개하는 모습을 ..

김성연 - 11/22,23/23

작성자 등록일 2023.11.24

11/22/23 수,욥기 16:18-17:16결국에 나를 다 아시고 모든것을 다 보시고 들으시고 감찰하시는 하나님께 나아간다. 이 세상은 아무도 내 이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알리 없고 알수도 없다. 세상의 속담거리 침뱉음의 대상이 되고 근심에 어두운 상황가운데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수 있음이 어찌 감사하지 않을수 있을까. 오늘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1/23/23 목,욥기 18:1-2..

차미화 11/23/23

작성자 등록일 2023.11.23

욥기 18:1-21 빌닷은 욥이 자기의 말을 듣지않고 오히려 자기를 부정하게 본다고 비판했다. 그리고 악인의 운명을 욥이 당한 일들에 비교하며 칼 같은 말들로 욥을 더 아프게 했다. 이것은 욥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의 주장을 용납하지 않는 욥에게 신경질을 내며 대응하는 것 같다. 도우려고 왔던 사람이 그 심한 고통을 당하는 욥에게 입 닥치고 내말을 들으라는 태도였다. 빌닷이 말한 악인의 운명은 맞..

김보령 11/21-22/23

작성자 등록일 2023.11.23

욥기 16:1-17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흔들기도, 고난을 주기도 하십니다. 하나님은 신실한 자녀들에게 부당한 고난도 허용하시고 더 나은 삶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 환난도 허락하십니다. 아무리 힘들고 혼란스러워도 하나님 안에 머물게 하시고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옵소서. 욥기 16:18-17:16 하나님은 모든 것의 주인이십니다. 생명도 주의 것이고, 도움도 주의 것이며, 깨닫지 못하고 엉뚱한 소리를 해대..

이미환 11/22/23

작성자 등록일 2023.11.23

욥기16:18-17:16 "정직한 자는 이로 말미암아 놀라고 죄 없는 자는 경건하지 못한 자 때문에 분을 내나니"(8절)아멘. 욥은 죽음 앞에 선 것 같은 처참한 상환가운데 자기 편이 없음을 보고 하나닌께 도움을 구합니다 도움말에 성도는 지성으로 이해하기 힘든 하나님의 일하심에도 낙심하지 않으며 더깊고 오묘한 하나님의 뜻을 바라며 의연히 믿음의 자리에 서야 한다고 하신다. 내가 너희 중에 지혜자를 찿..

송수아 11/22/23

작성자 등록일 2023.11.23

욥기 16:18-17:16 욥은 자신의 증인과 중보자가 하나님이 되어 달라고 간구하는데 대충히는 것이 아니라 쉬지 않고 목이 터져라 하나님을 향하여 눈물 흘리며 간구한다. 그의 날이 지나갔고, 계획 소망이 끊어진 것 같고 죽음이 눈 앞에 왔다는 것을 직감한 욥은 오직 의지할 분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 뿐임을 알게 되었다. 예수님도 십자가의 죽음을 아시고 간절히 기도하매 땀이 떨어지는 핏방울처럼 기도했..

김은주 11/22/23

작성자 등록일 2023.11.23

욥기 16:18-17:16 욥은 절망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바라본다. 친구들이 자신을 비방하는 소리를 들을 때에도 그 말에 휘둘리기 보다 하나님이 중재자가 되어 주시기를 간구한다. 하나님을 이해하기 어렵고 고통이 짓눌러도 의인의 삶을 살아온 욥은 '의인은 그 길을 꾸준히 가고 손이 깨끗한 자는 점점 힘을 얻느니라'고 고백한다. 욥의 고통스런 고백은 하나님을 떠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