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주 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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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8:1-22 수아 사람 빌닷이 욥을 향해 '자녀들은 죄가 있으니 죽은 것이니 욥이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이키면 하나님이 다시 일으키실 것'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말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해 분노하게 만드는 말이다. 더구나 욥에 대해서도, 하나님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는 자가 마치 하나님의 대변인이라도 된 듯이 말하는 모습을 본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 교만이..

송수아 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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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8:1-22 욥의 친구 빌닷이 욥의 토해낸 그의 심정을 듣고 거센 바람 같다고 하며 그의 고통과 고난은 죄로부터 왔으니 회개를 하라한다. 그의 자녀들도 죄의 댓가로 죽은 거라 단정지은다. 너가 청결하고 정직하면 너를 돌보시고 너에게 복을 주실 거라는 '권선징악'을 들먹인다. 또 지혜없는 너는 선조에게 지혜를 배워야한다. 등 자신의 신념을 욥에게 교육시키려고 한다. 고통스러워 하는 말들을 이..

김보령 1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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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7:1-21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세상을 그리며 하나니의 성품에 참여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사라나닌은 우리에게 마음을 두고 순간마다 단련하십니다. 하나님이 저희를 고귀한 존대로 여기시기에 매 순간 훈련하심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그래도 힘든건 힘듭니다. 머리로는 이해를 하고 알지만 그해도 힘은 듭니다. 지금 당장 죽이지 않으실거면 그저 이겨낼 힘을 주옵소서.

김성연 - 1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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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3 금,욥기 7:1-21친구도 아무도 나를 알아주는 이 없는 그 자리에서 비로소 오직 하나님께 매달리게 된다. 그런 고통스러운 경험 가운데 하나님께 질문하며 나아가며 주께 온전히 솔직한 나의 감정과 상태를 토로하는것, 그렇게 나아갈때 비로소 나의 진짜 모습을 보고 주의 온전하심을 알아간다. 하나님께 매달리는것, 주께 묻고 구하는것 밖에 나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존재인것을 다시 깨닫습니다. ..

이미환 1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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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7:1-21 "..어찌하여 나를 당신의 과녁으로 삼으셔서 내게 무거운 짐이 되게 하셨나이까" "주께서 어찌하여 내 허물을 사하여 주지 아니하시며 내 죄악을 제거하여 버리지 아니하시나이..(20,21절)아멘. 욥은 하나님이 왜 이렇게 혹독하게 대하시는지 이해 할수 없었지만 욥의 생각과 달리 하나님은 사람을 위대하고 고귀한 존재로 여기시어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 하시기를 원한신다는 도움말 처럼 하나님..

송수아 1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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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7:1-21 욥은 친구들에게 아무런 위로도 받지 못하자 결국 하나님께 눈을 돌려 자신의 고통과 아픔을 호소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여러달째 하루의 시간은 품꾼의 날과 같이 길고 힘든 날이지만 그의 인생은 한낱 바람처럼 사라질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한탄한다. 그의 고통은 육체적인 고통보다 정신적인 고통이 더 크다.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게 붙잡고 계시는 하나님이 원망스럽고 자신이 무엇이기에..

김은주 1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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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7:1-21 고난은 욥에게 또 다른 세상을 경험하게 한다. 고달프고 고통스런 밤을 보내며, 희망없는 아침을 맞이하고, 인생의 허무함을 괴로움과 함께 느낀다. 아무리 생각해도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고, 보잘것없고 연약한 자신을 이렇게 까지 가혹하게 대하시는 하나님을 이해 할 수 없다. 위로하기 위해 찾아온 친구들도 도움이 되지 못한다. 그래도 욥이 의인인 것을 증명하는 것은 하나님을 향해 자..

차미화 1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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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7:1-21 욥은 희망 없이 고통스러운 낮과 밤을 보내며 누구에게도 위로를 받지 못하고 자기의 인생이 결국 스올로 내려가서 의미없이 끝나게 될것을 말했다. 그리고 하나님께 왜 자기를 바다같이 큰 존재처럼 감찰하시냐고 불평했다. 하나님의 뜻대로 의롭게 살았는데도 받는 고통을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에 몸이 아파서 보다 정신적인 고민으로 더 평안을 찾을 수 없었을 것 같다. 욥은 자기가 죄를 졌..

김보령 1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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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6:1-30 고통 당하는 사람을 가까이 하고 그들의 말에 귀기울이는 진정한 친구가 되게 하옵소서.

김성연 - 1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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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3 목,욥기 6:1-30오늘 본문은 사람을, 친구를 어떻게 대하는 가에 대한 나 자신을 바라보게 하고 어떻게 대해야 고통을 당하는 자에게 고통을 더해주는 것이 아니라 위로를 할수 있는가를 생각하게 된다.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려 하기보다 누군가는 나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지 못하는가를 먼저 판단했었고,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에게 가까이 하고 귀를 기울이려 하기보다 먼저 판단하고 비판하는 마음으..

이미환 1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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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6:1-30 "나의 간구를 누가 들어줄 것이며 나의 소원을 하나님이 허락하시랴"(8절)아멘. 엘리바스의 충고에 욥이 반박하며 욥이 볼때 친구들은 욥의 고통에 동정도 아니하고 인격적으로도 대하지 안음을 고백합니다. 욥은 오히려 고통가운데에서 기뼈 할수있는건 거룩한 이의 말씀을 거역하지 아니하였음이라 한다 오늘 이 한날도 세상 염려 근심의 모든짐들을 하나님께 맡기고자 합니다 세상근심은 사망..

송수아 1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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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6:1-30 욥은 엘리바스가 자신의 죄 때문에 재난이 왔으니 회개하라는 그의 말에 반박을 한다. 욥이 괴로워하는 것은 죄 때문이 아니라 자신이 의인답게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로 부터 징계를 당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친구들은 그를 이해하고 동정하기 보다 낙심시키기에 그들을 개울 같이 변덕스럽고, 마른 개울 같은 친구라고 말한다. 그들의 옳은 말이 더욱 욥을 고통스..

김은주 1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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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6:1-30 욥의 친구는 욥의 괴로움과 고통을 위로하기 보다, 죄를 지은 것이 있기에 고난을 당하는 것이니 하나님께 고백하라고 말한다. 그러나 욥은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지 않았기에 오히려 죽음이 위로가 될 것이라고 대답한다. 친구들은 욥이 지은 죄가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말해 줄수도 없으면서 '분명히 죄가 있을 것이다' 라는 말을 되풀이 한다. 욥이 친구들에게 원한 것은 재물도 ..

차미화 1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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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6:1-30 욥이 처음으로 친구들에게 입을 열었다. 그가 심한 고통을 겪으면서 태어난 것을 저주하고 죽기를 원한다는 말을 경솔하게 한 것을 인정했다. 하지만 하나님이 죽임을 주시고 고통 속에서 구원하실 것을 바라며 자기의 무죄를 주장했다. 엘리바스는 욥이 어떤 죄를 자기들에게 숨기고 있었던 것처럼 비판한 것은 동정심도 없이 자기 생각을 주장하는 것이었다고 하며 그룰 말라버린 개울과, 녹아..

김보령 1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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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5:1-27 하나님은 악인을 벌하시고 의인을 구원하신다는 엘리바스의 말이 틀린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올바른 신학적 진술은 개인의 특수한 상황이 고려되어야만 제대로 기능을 합니다. 그래야 사람을 살리는 신학이 됩니다. 충고하고 조언하기 전에 고난받는 사람의 처지를 헤아리고 위로 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