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사스안디옥나사렛교회

작성자 등록일 2023.01.24

마태복음 3:1-12 예수님이 오시기 전 세례요한은 '회개하라'고 외친다. 거룩하신 분이 나와 함께 하시기 위해서는 내가 회개하고 죄 사함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회개는 '교만한 마음을 버리는 것' 이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것이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는 나의 손해를 감수하는 것이고, 나의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다. 그저 '잘못했습니다' 라는 말로 어물쩡 넘어가는 회개가 '독사의 자식들아' ..

김성연 - 1/22/23

작성자 등록일 2023.01.23

1/22/23 주일,마태복음 2:13-23하나님의 계획을 방해하려는 세력은 언제나 존재한다. 아무리 방해하려 해도 하나님의 때와 섭리가 있고 그 계획을 꺾을 자가 없음을 보여주신다. 고난받는 그리스도인이 구할것은 고난없는 삶이 아니라 고난 중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라 도움말이 말해주는것 처럼... 약해져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있기를 구하며 주의 계획대로 인도하실 하나님만 따르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김보령 1/22/23

작성자 등록일 2023.01.23

마태복음 2:13-23 헤롯은 아기예수를 찾아 죽이기 위해 두살 이하 남자아이는 가 죽이라고 명한다. 하지만 천사가 요셉에게 알려주어 피하게 하고, 헤롯이 죽은 후 아기예수와 요셉 마리아는 무사하게 된다. 우리는 나사렛 예수의 제자이고 예수를 따르는 사람이다. 나사렛은 고난을 상징하는 이름이다.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에게 고난은 제자로서의 이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다. 고난 없는 삶을 구하기..

차미화 1/22/23

작성자 등록일 2023.01.23

마태복음 2:13-23 헤롯이 아기 예수를 죽이려고 하는 것을 사자가 요셉에게 알려주고 애굽으로 피하게 하셨다. 헤롯은 모든 아기들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고 예레미야를 통해 말씀하신대로 이스라엘의 어머니인 라헬이 죽은 자식을 위해 애곡하는 것이 이루어졌다고 했다. 어린 아기들을 잃고 통곡하는 어머니들의 모습을 상상하게 하신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스라엘 뿐이 아니라 온세상의 구주가 되실..

김은주 1/22/23

작성자 등록일 2023.01.23

마태복음 2:13-23 메시야를 죽이려고 하는 세력과 보호하려는 세력의 싸움이 시작된다. 이 싸움에서 사람의 힘으로는 승리할 수 없지만, 주의 사자의 지시와 도움으로 아기 예수는 애굽으로 피하기도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다시 돌아오기도 한다. 하나님의 역사는 '순종'의 사람들에 의해 이어져 간다. 그래서 하나님은 고난이라는 것을 사용하셔서 순종의 삶을 훈련하시고, 고난 속에서 엎드릴때 하나님의 ..

송수아 1/22/23

작성자 등록일 2023.01.23

마태복음 2:13-23 왕으로 오신 예수님. 헤롯은 아기 예수가 자신의 권위에 도전하는 자로 여기고 죽이려고 계획을 짜지만 주의 사자는 예수님과 그 가족들을 애굽으로 피하라고 알려 주신다. 그러자 헤롯은 2살 이하 남아를 죽이라고 명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종살이에서 출애굽 했는데 예수님을 다시 애굽으로 보내셨다. 어떤 의미일까? 도움말에 아들을 통해 새 출애굽의 역사를 ..

김보령 1/20-21/23

작성자 등록일 2023.01.22

마태복음 1/18-25 처녀가 잉태하여 낳는 아들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고, 가 이름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성령으로 난 아들의 이름이 예수이고 구원자란 뜻이다. 예수님은 자기 백성을 건져내어 하나님 나라로 이끌기 위해 오셨다. 예수님은 죄인들의 구주이며 하나님의 함께 하심 없이는 우리의 구원은 불가능 하다.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수 없다. ..

송수아 1/21/23

작성자 등록일 2023.01.22

마태복음 2:1-12 헤롯 왕 때 동방박사들은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분을 경배하러 왔다는 말에 헤롯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메시아의 탄생에 기쁨보다 실망과 두려움이 생긴 이유는 무엇일까? 빼앗길 것에 대한 두려움과 죄에 대한 벌에 대해 아기 예수의 탄생을 그저 기뻐만 하지 않는다. 동박박사들은 황금과 유황과 모략을 예물로 드려 예수님을 경배하며 환영하지만 헤롯은 그..

김은주 1/21/23

작성자 등록일 2023.01.22

마태복음 2:1-1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예수를 환영하고 기뻐해야 할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관심이 없고, 오히려 동방에서 온 이방인들은 유대인의 왕에게 관심을 갖는다. 현재의 평안에 만족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변화의 삶을 두려워 한다면 예수를 환영할 수 없다. 나의 기쁨의 근원을 먹고 마시며 편안하고 즐거운 것에서 찾고 있는지, 아니면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을 추구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

김성연 - 1/21/23

작성자 등록일 2023.01.22

1/21/23 토,마태복음 2:1-12성경에 정통한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이 메시야가 날 장소를 알고 있지만 정치적 인물로서만 생각하고 베들레헴 목자를 외면하였던 것처럼 내 지식이 쌓이며 오히려 냉담하고 아집과 아성을 버리지 못하는것이 아닙니까? 라는 도움말의 질문에 나를 돌아본다. 그렇다. 뜨거움이 사라진 마음으로 무언가를 지켜내는것은 나를 위한것인가 하나님을 위한 것인가. 냉담함과 고집스러움이 ..

차미화 1/21/23

작성자 등록일 2023.01.22

마태복음 2:1-12 예수님이 베들레헴, 다윗의 유대땅에서 하나님이 언약하신대로 메시아로 태어나셨다. 동방 박사들이 별을 보고 경배하러 예루살렘에 오자 헤롯 왕과 그 백성들이 그 소식을 듣고 소동했다. 헤롯은 왕인 자기의 자리를 지키려고 이스라엘의 목자라고 불리는 아기 예수님을 없애려는 계락을 세웠다. 제사장과 서기관들응 벌써 로마가 세운 헤롯에게 충성하며 자기들의 권력을 유지할 것을 원했..

차미화 1/20/23

작성자 등록일 2023.01.21

마태복음 1:18-25 요셉이 약혼한 마리아가 애를 가진 것을 알고 그녀에게 수치주지 않으려고 조용히 이혼할 것을 생각했다. 하지만 천사가 꿈에 나타나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했고 아들은 임마누엘일 것을 알려주자 요셉은 하나님을 믿는 마음으로 순종하며 마리아를 이혼하지 않았다. 하나님이 마리아와 요셉을 선택하신 이유가 다윗의 자손이고 그들의 깊은 믿음 이었던 것 같다. 의심하지 않고 그저 묵묵..

김성연 - 1/20/23

작성자 등록일 2023.01.21

1/20/23 금,마태복음 1:18-25마리아와 요셉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축복된 일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역사안에 있었고, 구원을 이루시는 중심에 사용되지만 그당시 처한 상황을 볼때 결코 감당할수 있을만한 일은 아니었다. 나의 상황과 환경에 쉽게 낙심하는 나로써는 알수도 없고 자신도 없는 '순종'이지만 마리아와 요셉이 감당할수 있었던 것은 그럴만한 믿음이 있기도 했겠지만 재고 따지는 똑똑함보다 하나..

송수아 1/20/23

작성자 등록일 2023.01.21

마태복음 1:1-17 마태복음은 예수님의 계보로 시작한다 4복음서 중에서 마가복음이 먼저 쓰여졌는데 마태복음이 먼저 기록된 이유는 구약의 말씀을 가장 많이 인용하여 예수님의 탄생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이유는 구약에서부터 약속된 예수님이 이땅에 오심을 계보를 통해 증명하고 선포하기 위함이다.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다윗에서 바벨론으로 잡혀갈 때까지, 포로기에서 예수 그리스..

김은주 1/20/23

작성자 등록일 2023.01.21

마태복음 1:1-17 재미없는 족보 이야기로 시작되는 마태복음이 중요한 이유는 역사를 이끌어 오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현실에 초점을 맞추고 살기에 지금 상황에 울고 웃는다. 그러나 부분적으로 보면 이해할 수 없는 상황도 전체를 보게 되면 이해하게 되기도 한다. 마태복음은 약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설명하기 위해 이스라엘의 역사가 시작된 아브라함 부터 소개를 한다.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