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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연 등록일 2025.04.08
4/7/25 월,누가복음 20:1-18나의 모든 삶이 진리를 따라 살려는 의도인가 아니면 나의 욕심에 있는가를 늘 살피지 않으면 어떤 지식과 권위를 가진다 해도 나는 언제나 욕심을 선택할수 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깨닫는다. 그 깨달음이 없이 예수님을 외면하지 않을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그래서 이땅에 사는동안 기도해야 하고 날마다 나를 정결케 말씀에 비추어 살아가야 한다. 이하루도 깨닫게 하심에 ..
작성자 차미화 등록일 2025.04.08
누가복음 20:1-18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복음을 전하시자,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누가 권위를 주었는가' 라는 말로 시비를 건다. 그러자 예수님은 세례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 부터인가, 사람으로 부터인가'를 묻는다. 그들은 이 질문에 대답을 하지 못한다. 답을 못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두려웠기 때문이다. 세례 요한도, 예수님도 믿지 못한 이유 역시 내가 가진 것을 ..
누가복음 20:1-18 대제사장 서기관들 그리고 장로들은 예수님이 무슨 권위로 가르치고 묻지만 그들의 마음을 아신 주님은 요한의 세례에 대해서 되묻는다. 그들은 예수님의 반문에 회피해 버린다. 백성들을 두려워 하였기 때문이다. 주님은 악한 농부들의 비유를 통하여 그들의 악한 음모와 욕심을 드러내 보이신다. 그러나 결국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됨을 이야기하며 예수님 자신을 은밀..
작성자 차미화 등록일 2025.04.07
누가복음 20:1-18 대제사장과 서기들과 장로들이 예수님께 무슨 권위로 이런일을 하냐고 물었다. 장사하는 자들을 성전에서 쫓아내고, 아픈 자들을 치유하고 성전에서 백성들을 가르치시는 예수님의 권위의 출처를 묻는 것이었다. 예수님은 대답을 질문으로 하신다.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 부터냐 사람으로 부터냐라고 물으셨다. 요한도 예수님처럼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종교적인 시스템에서 일하지 않았기 ..
작성자 김성연 등록일 2025.04.07
4/6/25 주일,누가복음 19:28-48성전은 기도하는 집 이라 말씀하셨다. 성전다움을 지키기 위해 할것은 기도하는것이다. 오늘 말씀처럼 하나님을 더 알고 깊은 은혜속에 하나님과 친밀함 속에서 믿음을 키워가며 공동체에 붙어 함께 기도로 공동체를 세우고 또 나의 삶과 신앙을 키워가며 말씀을 잘 새기고 실천하며 사용하는 선한 싸움으로 승리하는 삶 살기 원합니다.
누가복음 19:28-48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나귀 새끼를 풀어 끌어오라 하고, 나귀 주인은 흔쾌히 승낙한다. 예수님의 요구에 순종하는 그들의 모습이 예수님이 예루살렘의 입성에 함께 동참하는 모습이다. 그들은 주님의 욕구가 이해가 되거나 납득이 되어서 순종한 것이 아니다. 그저 쓰신다고 하시니 내어 드린 것이다. 주님의 뜻은 순종할 때 알게 되는 것이고, 이런 순종이 현실 속에서 하나님 나라와 뜻이..
누가복음 19:28-48 예스님은 제지들에게 아무도 타보지 않은 나귀 새끼를 끌어오라고 명하셨다. 누가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고 말하라고 하셨다. 예수님은 미리 누구에게 나귀 새끼를 부탁해 놓으셨던지 그것이 어디에 있는지를 아셨는지 우리는 모른다. 하지만 제자들은 그대로 순종하고 나귀 새끼를 끌고와서 겉옷을 위에 걸쳐 예수님을 태우고 겉옷들을 가시는 길에 폈다. 그리고 평화의 왕을 큰소리로 찬..
누가복음 19:28-48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입성하시기 전에 제자 둘을 보내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를 풀어오라고 하신다. 왕의 행차로는 너무나 초라한 행색이었지만, 제자들은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위에 걸쳐놓고 또 길에도 펴 놓는다. 도움말에 '주님의 나라는 겸손과 섬김과 희생으로 세워가는 나라입니다. 자기를 낮추는 곳에, 압제와 선동이 아니라 헌신과 섬김을 통해 그 평화가 이루어 집..
작성자 차미화 등록일 2025.04.06
누가복음 19:11-27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라는 주님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은 하나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했다. 주님은 그들에게 또 비유를 말씀하신다. 왕위를 받으러 가는 어떤 귀인에게 열 므나를 받은 열 종. 3명의 종은 한 므나로 10므나, 5므나, 그리고 nothing이 남겼다. 그러나 일곱 종은 그 귀인이 왕이 됨을 원하지 아니하였기 죽임을 당했다. 예수님을 배척..
작성자 김성연 등록일 2025.04.06
4/5/25 토,누가복음 19:11-27하나님이 우리에게 진정으로 바라시는것은 누구보다 뛰어난 믿음을 가지고 누구보다 대단한 일을 해내는 것이 아니다. 맡기신 것에 어떻게 충성할까를 생각하고 그 과정 가운데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선택하는 삶을 살아가는것이다. 무엇을 남겼나, 무엇을 이루었나가 아니라 어떻게 충성하였나 이다. 그래서 충성하기를 생각해보지도 않은자는 받은것을 수건으로 싸두고 있다가 그..
누가복음 19:11-27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 나타날 줄로 생각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시고, 병든자를 고치시며, 죽은 자도 살리시는 예수님이 왕이 되신다면 무엇이 두렵겠는가. 그들의 기대가 무너지면 폭도로 변할 것임도 아셨다. 그러나 끝까지 제자들과 백성들을 가르치셨다. 내가 원하는 것은 눈에 보이는 '열매', 손에 쥐어지는 것이다. 도움말..
작성자 차미화 등록일 2025.04.05
누가복음 19:11-27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가셨을때 제자들은 자기들이 원했던 정치적인 메시야로 하나님의 나라가 곧 나타날 것으로 착각하고 있었다. 예수님은 므나를 주고 먼 나라로 간 귀인이 왕위를 받아 돌아온 비유로 하나님의 나라를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을 말씀하셨다. 하지만 가실 때 주신 사명을 지키며 살아야하는 것을 돈을 준 세 종들의 이야기로 알려주셨다. 두 종..
작성자 김성연 등록일 2025.04.05
4/4/25 금,누가복음 19:1-10부자든 가난하든 예수님은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땅에 오셨다. 삭개오가 회개했거나 먼저 착한일을 해서가 아니라 먼저 찾아오시고 만나주셔서 부자 세리 삭개오가 스스로 지난일을 다 회개하고 돌이키는 삶을 살기를 결단한다. 그가 한것은 예수님을 만나고자 나무위에 올라간 것이다. 주를 향한 갈망이 내안에 있는가 돌아본다. 이전에 만났던 주님 만이 아니라 오..
누가복음 19:1-10 여리고에 살고 있던 삭개오는 세리장이고 부자였다. 먹고 살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을 뿐 아니라, 부자라고 소개한다. 그가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는 소식을 듣고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 나무에 올라간다.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었다. 그렇다면 돈도 많고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사람들의 조롱과 무시가 있었을 것을 알고도 달려가서 나무 위를 올라가지 않았을 것이다. 도움말에 '남다른 부와..
작성자 차미화 등록일 2025.04.04
누가복음 19:1-10 예수님을 보기위해 키가 작은 세리장 삭개오가 돌무화과 나무에 올라갔다. 왜 이렇게 열심히 예수님을 볼려고 했을까. 예수님은 그곳에 도착하자 곧 그를 쳐다 보시고 삭개오야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고 말씀하셨다. 아, 그가 삭개오를 구원하려 오셨고 그 선택을 받은 삭개오는 체면을 무릅쓰고 예수님을 만나는 것을 갈망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세리인으로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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