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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2.07.03
히브리서 1:1-14 예수님을 천사들과 대조하며 훨씬 뛰어난 증거의 말씀을 보여주신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자 말씀 자체이신 것을 어렸을때는 잘 몰랐다. 그저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만으로 생각했다. 예수님을 제대로 안다는 것이 중요하지만 어렵기도 하다. 성경을 읽으면서 몰랐던 점을 계속 발견하고 조금씩이라도 더욱 예수님과 가까워 지는 것을 느꼈다. 어떤 친구가 자기는 하나님을 믿는데 예수님이 ..
히브리서 1:1-14 하나님은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해 말씀하셨다. 그러나 이제는 예수님을 통해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시고, 본체의 형상이시다. 도움말에 '예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예수님을 믿지도, 따르지도 못합니다' 라고 말한다. 율법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살아가는 유대인에게 율법의 완성이신 예수님을 소개하고 있다. 히브리서를 묵상할 때 성령께서 지혜를 주시고, 깨..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2.07.02
7/1/22 금, 히브리서 1:1-14 복음을 향한 믿음이 흔들리는 것은 외부의 박해 때문이 아니라 예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무지에서 오는것이라는 도움말에 나의 무지함, 연약함을 돌아보게 된다. 잘 알것 같던 때도 있었던것 같은데 날마다 되새기고 묵상하고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흔들리지 않을수 없는 없는 연약한 몸이기에 더욱 주를 알기를 갈망한다. 문자적으로 아는것에 그치지 않기를.. 더 깊이 주를..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2.07.01
시편 86:1-17 시인은 끊임없이 하나님 앞에 기도한다. 환란 가운데 있는 시인은 자신의 기도에 귀 기울이시고,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한다. 하나님 만이 하나님 되심을 알았기 때문이다. '겸손한 사람'은 늘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이다. 나를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이다. 그러나 교만한 자는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기에 함부로 행동하고 사람을 치고 죽이려 한다..
시편 86: 1-17 다윗은 누구와 함께해야 승리할 수 있고 평안할 수 있는지 너무나 잘 알기에 그는 항상 하나님께만 부르짖고 하니님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모습을 본다. 교만하고 포악한 자들이 그의 생명을 찾지만 하나님이 지켜 주실 것을 알기에 간청하며 하나님만 따르겠다 고백한다. 하나님은 긍휼하시고 은혜 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와 진리가 풍성하신 분이시니 은혜를 배풀어 달라고 구원..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2.06.30
시편 86:1-17 가난하고 궁핍하고 목숨의 위협을 받고 있던 다윗은 그 원수들을 무서워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구원을 의지하며 기도드린다. 이런 환난 속에 처한 것도 자신의 죄 때문에 받는 심판으로 생각하며 사죄하시기를 즐거워 하시는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다. 어제 목사님이 용서라는 단어를 영어로 하면 forgiving 이 for giving (주기를 위하여) 라는 것을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나를 용서하시고 은혜..
시편 85:1-13 기근과 가뭄의 환란을 당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분노를 거두시고 도와주실 것을 기도한다. 이 것은 백성들이 잘 나서가 아니고 항상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인자하심을 믿기 때문이었다. 절망스러운 상황에서 벗어나도록 구해 주셨던 분은 하나님 밖에 없음을 인정하는 기도였다.화평과 평강은 하나님 안에서만 가능하다. 하나님이 평화를 회복하시고 그의 영광이 이땅에 머..
시편 85:1-13 하나님은 자비하셔서 주의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고 분노를 거두시고 돌이키신 뷴이심을 알고 있기에 자신들에게 긍휼을 베풀어 달라고 용서해 달라고 간구한다. 초점이 지금 나를 바라보고 상황을 바라보면 해결될 것이 아무것도 없고 절망 뿐이지만, 하나님이 주가 되어서 주님이 평화를 회복시키고 긍휼을 베푸실거라는 것을 믿고 마음과 생각과 초점을 주님께 돌일때 회복은 시작되는 것이다..
시편 85:1-13 분노를 거두시고, 구원을 베푸시며, 인자하심을 보여 주실 하나님을 갈망하며 시인은 끊임없이 간구한다. 하나님의 구원은 '회복'을 통해 일어난다.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 먼저이고, 그 다음은 사람과의 관계 회복이 일어나야 한다. 회복은 인애와 진리, 의와 화평이 만나는 것이다. 내가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사람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갖는 것이고, 사람과의 관계를..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2.06.29
6/28/22 화,시편 84:1-12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항상 이토록 간절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매일 제약없이 편하게 사는것이 좋은 삶 같지만 감사와 감격을 잊고 살게되는 무뎌진 삶이 된다는것을 알고 있다. 누릴수 없을때 비로소 내가 얼마나 큰 복을 누리며 살았는가를 알게 되듯 인간은 왜이리 어리석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예배를 드릴수 없을때 갈망했던 기억, 그리고 제약과 불편함 없이 예배드리는것..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2.06.28
시편 84:1-12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셨기에 하나님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하나님과 늘 함께 있기를 원하는 시인은 성전은 갈 수 없기에 사모하는 마음으로 주님 계신 곳을 향하여 얼굴을 돌린다. 그의 마음과 육체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부르짖는다. 얼마나 그리워하고 사모하고 있는지 마음으로 느껴진다. 지금 나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성전에 가서 기도할 수 있고 주님께 부르짖을 ..
시편 84:1-12 성전에 갈 수 없는 처지에 있던 시인이 예배터를 그리워하는 심정을 알것 같다. 팬데믹과 어머니 때문에 교회에 갈 수 없었을때 나도 같이 예배드리는 것이 그리웠다. 온라인 에서 얻을 수 없는 공동체의 모습과 기도와 찬양과 설교 말씀의 기쁨을 나눌수 있었던 것을 많이 아쉬워 했던 것 같다. 지금도 교회에 있을때 평안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배드리고 찬양하며 감사드린다. 사람 때문이..
시편 84:1-12 세상에서 살면서 복을 원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모두 복을 원한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주의 집에 사는 자',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 그리고 '주께 의지 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한다. 진정한 복이 무엇인지 모르기에 돈을 쫓고 명예를 쫓지만, 소유하고 보면 그것은 복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만족과 평안이 없기 때문이다. 도움말에 '단 하루를 살아..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2.06.28
6/27/22 월, 시편 83:1-18침묵하시는 하나님 앞에 계속해서 기도하는것은 하나님을 신뢰하기 때문이고 하나님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내가 세상의 소리에 원수의 공격에 흔들리는 것은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연약한 나에게 하나님은 내가 있으니 담대하라는 음성을 들려주신다. 나는 흔들릴수 밖에 없는 존재이나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감으로 인해 흔들리지 않을수 있고 주께 엎드려 담대..
시편 83:1-18 기도하면서 가장 답답한 순간은 '하나님의 침묵' 이다. 당장 기도 응답이 없고, 문제 해결이 안 되어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위로 하신다면 무슨 문제가 있겠는가. 시인도 이 답답한 상황에 '침묵하지 마소서, 잠잠하지 마소서, 조용하지 마소서' 기도 한다. 응답이 없음에도 계속 기도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믿음' 이 있기 때문이다. 시인은 사사 시대에 하나님이 하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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