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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5.02.28
누가복음 7:18-35 감옥에 갇혀있던 요한이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내서 오실 그이가 예수님인지 아니면 다른 이를 기다려야할지를 물었다. 요한은 로마에서 해방시킬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다. 예수님은 자기가 질병과 고통과 악귀에서 사람들을 구하는 기적으로 역사한 것을 요한에게 알리라고 하셨다. 그리고 요한은 메시아의 앞길을 준비하러 하나님이 보내신 사자이기 때문에 선지자 보다 훌륭하..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5.02.28
2/27/25 목,누가복음 7:18-35세례요한이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님께 질문한다.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이까. 자신이 어떤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 자인지 제대로 알고 세상이 어떻게 보든 어떻게 말하든 사명대로 살았던 세례요한도 알것도 같지만 확신하기 어려웠기에 질문했을것이다. 긴가 민가 생각만 한것이 아니라 물어보는것이 중요하다. 기도로 묻고 찾아가서 묻고.. 물어야 확실하게 자신의 사명을 마칠수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5.02.27
2/26/25 수,누가복음 7:1-17이타심 이라는 것은 가벼운 사랑이 아니다. 고대 사외에 종은 인격체가 아니라 주인의 소유물과 같았지만 백부장은 이방인라 예수님앞에 나아갈수 없음에도 자기 종을 사랑함으로 예수님께 유대인의 장로를 보내어 예수님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종을 구해주시기를 청한다. 그리고 예수님은 조금전 아들을 잃은 과부의 슬픔을 보시고 창자가 뒤틀리는 슬픔을 느끼심으로 불쌍히 여겨 ..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5.02.27
누가복음 7:1-17 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자 유대인 장로들을 예수님께 보내 종을 구하시길 요청했다. 그 백부장은 유대인들을 사랑하며 그들을 위해 회당을 지은 사람이었다.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예수님께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감당하지 못하겠다고 하며 말씀만 하사 하인을 낫게 하소서라는 말을 전했다. 자기를 낮춰 겸손하고 전적으로 믿는 모습을 보시고 예수님..
누가복음 7:1-17 한 백부장은 사랑하는 종이 죽게 되자 예수님을 찾는다. 어떤 종이였기에 주인에게 사랑을 받을 뿐만 아니라 목숨까지 구하기 위해서 온 힘을 다 기울리는 걸까? 남편은 여자였나보지! 라고 농담석인 말을 했지만 남자다. 그는 주인에게 충성을 다한 종, 맡은 직분을 잘 김당한 종이였을 것이다. 백부장 또한 예수님의 소식을 듣고 이 종을 치유해 주실 거라는 확신이 100%였나보다. 집에 오..
누가복음 7:1-17 말씀을 마치신 예수님은 가버나움에 가셔서 백부장의 종을, 직접 만나지도 않으시고 말씀으로 고치셨다. 또 나인 성에서는 이미 죽어 장례를 위해 나오던 과부의 독자 아들의 관에 손을 대시고 살려 내신다. 예수님이 수많은 사람들을 치유하셨을 텐데, 성경에 기록된 사람들은 왜, 어떤 사람이길래 기록이 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백부장은 이방인이었지만, 이스라엘 사람들보다 더 뛰..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5.02.26
2/25/25 화,누가복음 6:39-49남을 비판하기는 쉽다. 잘 보이니까. 그런데 스스로를 보는것은 어렵다. 자기자신을 속이기 때문이다. 나를 돌아보는것을 애쓰고 힘써 하지 않으면 비판이나 하면서 내가 비판하는 그 사람이 되어 살아가게 된다. 그래서 주님은 비판을 자기 성찰로 돌리고 들은 말씀을 말로만 하지말고 행하라고 말씀하신다. 믿음의 삶은 주님과 동행하기를 선택함으로 시작되어진다. 주님의 편에..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5.02.26
누가복음 6:39-49 맹인이 맹인을 인도할 수 없듯이 그릇된 선생밑에서 옳은 제자가 나올 수 없다고 하신다. 예수님은 온전한 선생님인데 나는 아직 온전한 제자가 되지 못한다. 예수님을 닮아가도록 순종하며 선하고 자비로운 삶을 살지 못하기 때문이다. 남의 잘못이 크게 보여 비판하기 전에 나의 마음과 행동을 점검하고 눈에 있는 들보를 먼저 뺄 수 있기 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성적인 사고가 필요..
누가복음 6:39-49 내 눈 속에 있는 들보, 못된 열매를 맺는 나무. 이런 것들을 얼마나 인식하며 살수 있을까? 알았다 하더라도 굳이 내가 스트레스 받고 아픔을 감내하며 내 눈 안에 있는 들보를 빼려고 애쓰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나도 내가 어떤 사람인지라 알아 그러나 괜찮아! 이 모습 그냥 가지고 살래! 라고 하며 사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주님은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 하신다. 이것이 바로..
누가복음 6:39-49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비판하는 일은 너무 쉽지만, 나를 돌아보는 일은 어렵다. 얼굴에 달린 내 눈이 남은 보이는데, 나는 안 보여서 그런가 보다. 그래서 영의 눈이 열려야만 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도움말에 '믿음은 남이 아닌 자기 내면을 향해 손가락질을 할 수 있는 용기입니다' 라고 말한다. 몇 년전에 '하나님, 저 사람 너무 하잖아요. 왜 저래요' 라고 기도한 적이 있었다. 내가 ..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5.02.25
누가복음 6:27-38 이 본문을 읽을 때마다 '이렇게 살 수 있을까' 질문한다. 그리고 이론적으로 가능할것 같지만, 실제의 삶 속에서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다. 내가 이러한 삶을 살 수 없으니까....그러나 결론은 내가 내리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았기 때문이다.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신다. 도움말에 '예수님이 제시..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5.02.25
2/24/25 월,누가복음 6:27-38우리에게 사랑하라고 하시면서 원수를 사랑하라 하시고 나를 미워하는자를 사랑하라 하시고 나를 저주하는 자를 축복하라 하시고 나를 모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고 하신다. 할수 있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없다라는 대답이 먼저 나오지만 그것이 나에게 이미 보여주신 하나님의 사랑이기에 내가 주님을 의지하여 하나님이 나에게 보이시고 행하신 그 사랑을 행하기를 결단합니다...
누가복음 4:14-30 예수님은 세상의 사랑법 대신 하나님 나라의 사랑법을 가르쳐 주신다. 과연 이런 사랑법을 이 세상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먹힐까? 가능할까? 뒤통수나 안 맞으면 다행이지!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러나 주님은 이것이 천국 시민이 하는 사랑법이라고 한다. 원수를 사랑하고,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모욕한 자를 위해 기도하라. 속옷과 겉옷도 주고, 대접도 하고,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
누가복음 6:27-38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상식에서 뛰어나는 사랑 법을 가르치신다. 원수를 사랑하고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나를 저주하는 사람을 위해 축복하고 이 뺨을 치면 저 뺨도 돌려대며 등등 상상하기 힘든 일들이다. 하지만 세상 기준으로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의 기준이 아닌 것을 가르치셨다.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주면 상이 클 것이고 ..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5.02.24
누가복음 6: 12-26 예수님은 밤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12 제자를 부르셨다. 예수님은 어떤 기도를 밤새 하나님께 하셨을까? 하나님의 뜻을 알고 깨닫고 실청할 수 있는 기도를 하셨을까? 하늘로부터 받은 힘이 있었을까? 하나님은 낮고 낮은 곳을 향하여 병든자들을 만나고 사럼들에게 소망을 주는 말씀을 전하신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복은 나의 생각과 차원이 다르다. 가난한 자가 복이 있고, 주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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