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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2.02.22
시편 74:12-23 시편을 읽다보면 하나님 앞에 탄식하며 고난 중에 구해 주시기를 간구하는 시가 많다. 오늘 본문도 현실을 바라보며 안타깝고 비통함을 하나님께 아뢰는 기도이다. 나를 바라봐도 왜 이렇게 상황에 쉽게 낙심하고, 믿음이 없는지 답답하다. 그러나 그나마 나에게 있는 이 믿음은 고통과 어려움을 통과하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았기 때문에 생긴 것임을 안다. 시인도 고난 가운데 전에 행하셨..
시편 74:12-23 시인은 하나님이 조상들에게 베푸신 구원을 기억하시고 주의 이름을 능욕하는 원수들에게 서 구해주시길 기도한다. 그 많은 기적을 역사 하신 하나님의 자비로 지금 있는 처절한 상태에서 그들의 조상과 맺은 언약을 잊지마시고 기억하셔서 이 백성들을 구해 주실 것을 호소한다. 하나님은 그의 언약이나 그의 백성을 잊지 않으신다. 하지만 이 절망적인 상황에서는 하나님이 잊으신것 같이 생..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2.02.21
2/20/22 주일,시편 74:1-11가장 힘들때가 고통을 당할때 내가 부르짖어도 하나님의 응답이 없다고 느껴질때 이다. 그럴때 일수록 하나님을 의지하고 더 기도하여야 하는데 그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주님만 찾지 않는 것이 기댈것이 많기 때문은 아닙니까라고 묻는 도움말의 질문에 나 스스로를 돌아보게 된다. 나는 부족하고 주님밖에 없다고 말하며 삶은 정반대로 살아가고 있는것은 아닌가. 그러지 않길 ..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2.02.20
시편 74:1-11 성소가 파괴되어 모든 조각품이 부서지고, 성소가 불타는 것을 바라보는 시인은 고통 가운데 기도한다. 이러한 상황이 언제까지 계속될지도 모르고, 대적에 의해 주의 이름이 능욕을 당하며, 응답이 없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기다린다는 것이 얼마나 큰 고통이었을까. 큐티 나눔에 '힘들면 탄식할 수 있지만 기도까지 포기해선 안 됩니다. 탄식하고 끝난다면 신앙이 아닙니다. 탄식은 간구로 나..
시편 74:1-11 시인은 하나님께 왜 진노하시고 버리시는지 그 이유를 묻는다. 하나님이 선택하고 백성 삼으신 자들을 다시 돌보아 달라고 기도한다. 의지할 분은 하나님 한 분 뿐이라는 것을 시인은 알고 있었다. 그분만이 반석이시고 피난처 이심을 고백했기에 징계를 받아야 할 이유를 주님께 뮬어볼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또 악인이 성소에서 악을 행하는 것을 보고 하나님이 직접 그들을 멸하여 달라..
시편 74:1-11 시인이 갈등에서 위로받던 성소를 원수들이 파괴하고 불로 태워 하나님을 비방하고 그의 명예를 더럽힌 것을 고하며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버리시나이까하고 탄식하는 기도를 한다. 하나님은 자기의 백성들의 죄를 징계하셨지만 그들을 영원히 버리지 않으실 것이다. 이것은 아브라함과 하신 약속을 지키실 것이기 때문이다. 시인은 어찌하여 그 백성들이 죄를 지어 이 고난을 당하게 됬는지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2.02.20
2/19/22 토,시편 73:17-28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 비로소 깨달았다고 말하는 시인, 포기하지 않고 자꾸 묻고 기도함으로 나아갈때 깨달음을 주시고 고통이 찬양으로 변하게 되는것을 겸험하는 것처럼 이땅의 것을 바라보고 괴로워 하고 고통스러울것 밖에 없는것들을 붙들기보다 다시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만 가까이 하기를 결단하며 나아갑니다. 잘 되든 잘 되지 않든.. 결단위에 은혜로 채우시기를 기도..
시편 73:17-28 앞만 보고 걸어가야 통과할 수 있는데, 갑자기 아래를 쳐다보면 무섭고 떨려서 더 이상 걸어갈 수 없는 다리를 건너는 장면이 생각난다. 신앙 생활도 비슷한 것 같다. 그래서 때로는 하나님 없이 살아보려고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해가 되기도 한다. 오늘 시편의 시인도 갈등 가운데 있었지만 깨닫고 난 후에는 자신의 우매 무지함에 마음이 산란하고 양심에 가책을 느낀다. 믿음의 길은 ..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2.02.19
시편 73:17-28 시인은 마음의 갈등과 고통을 하나님의 성소에서 해결한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과 같이 거룩한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기도할때 성령님이 오셔서 마음에 평안을 주는 것을 경험하는 것 같다. 시인은 하나님이 악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시고 파멸하실 것을 깨달으며 그들을 조금이라도 부러워 했던 것이 어리석은 짐승 같았다고 후회했다. 믿음으로 항상 주님과 함께하면 나를 붙잡아 주셔서 ..
시편 73:17-28 시인은 성소에 들어 간 후에 아 ~~ 주께서 나를 붙드셨구나!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셨구나! 라는 것을 깨닫고 또한 그가 부러워하던 악인의 종말이 황폐와 파멸로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바람과 같은 것임을 알게 된다. 시인은 자신의 우매 무지함을 깨닫고 오직 사모할 자 주 밖에 없음을 고백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말하며 결단한다.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2.02.19
2/18/22 금,시편 73:1-16남을 보지 말고 나를 생각하며 내가 하나님앞에 잘 살면 된다고 하지만 노력하고 애쓰는 나보다 형통한 악인의 모습에 질투하지 않고 고통스럽지 않을 자가 누가 있을까. 물론 그런 순간들이 나를 고통스럽게 하고 왜 이러고 사는지에 회의를 느끼며 억울해 하는 순간들에도 마음을 지킬수 있는 힘은 아닌척 괜찮은척 모른척 하는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솔직하게 내어놓을수 있는..
시편 73:1-16 오늘 본문의 시인의 고백과 같은 생각을 안 해 본 사람이 있을까... 실족할 만한 상황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투할 때' 생겨났다. 그럼에도 시인은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 앞에 숨김없이 고백한다. 내가 누구에게 나의 마음을 드러내는가 하는 것은 중요하다. 때로는 솔직한 고백이 오해를 사고, 무시를 당하기도 하기에 사람 앞에 내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는 것이, 하나님과의 ..
시편 73:1-16 시인이 겪은 시간을 겪어보고 그가 생각한 것을 생각하며 나는 왜? 라는 말을 반복하며 기도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하나님을 믿고 떠나지 않았을 때 받은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것들이 회복되었다. 시인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신다는 것을 알았지만 넘어질 뻔하고 미끄러질 뻔 했다고 고백한다. 그이유는 악인들이 너무 형통한 삶을 살기 때문이였다..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2.02.18
시편 73:1-16 악인한테 모든 일이 번영되는는 것 그 오만한 자세를 시인은 질투한 것을 고백한다. 고난도 없고 재앙도 없이 잘 멕인 짐승같이 살이 찌고 교만하게 행하면서 사람들에게는 포악의 테러가 되는 그들이 부러웠던 것을 고백한다. 악하고 거만하고 마음대로 거침없이 하고 싶은 말을 쏟아내는 자들을 보고 백성들은 하나님이 저런 것들을 보시고 알고 계실까 의심한다. 시인은 그들 같이 행한다는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2.02.18
2/17/22 목,요한복음 13:31-38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주신다. 이 계명을 제자들에게만 주신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고 따르는 모든 제자에게 주신 계명임을 알고 있다. 사랑할 만한 이유가 있는 사랑만이 사랑이 아니기에 마음이 무겁고 때로는 무엇이 맞는것인가 잘 모를때도 하기 싫어 외면할때도 많이 있다. 내 자신도 온전히 다 사랑할수 없는 나이지만 주신 명령을 지키고 따르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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