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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2.02.10
요한복음 12:1-11 나사로가 살리신 예수님을 위해 마르다는 잔치를 준비한다. 마리아는 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붓고 머리털로 닦았다. 이 것보다 더 감사와 사랑의 표현을 할 수 있는 일은 없을 것 같다. 의식적인 것은 아니었지만 마리아는 예수님의 죽음을 예비하는데 동참하는 모습이다. 예수님을 배반할 가롯 유다는 벌써 도둑질을 하고 있었고 마리아에게 그 향수를 팔아 가난한 사람들을 도울 것으..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2.02.10
2/9/22 수,요한복음 11:47-57한사람을 죽여 온 민족을 살리자는 논리적으로 맞는 말 같지만 죽어도 괜찮은 사람 희생이 당연한 사람은 없으며 그 논리로 예수님을 죽였음을 생각해야 한다. 세상의 논리는 그럴듯해보여도 하나님의 뜻과 전혀 다르며 하나님을 대적할 뿐이다. 세상의 기준이 아닌 말씀을 따르고 예수를 닮아가며 살아가는 삶이 되기 원한다. 내 뜻과 이익이 아니라 말씀을 온전히 받아 내 삶에 ..
요한복음 11:47-57 예수님이 표적을 많이 보여서 사람들이 따를까봐 대제사장들과 바르새인들은 공회에 모여 로마로부터 자신들의 기득권이 엊어질까봐 걱정이다. 그러자 가야바는 한 사람으로 나라를 구하면 된다. 라는 제안으로 예수를 죽이려고 모의하게 되었다. 그러나 말씀은 이 일 또한 가야바를 통헤 하나님이 그 민족뿐만 아니라 흩어진 모든 자녀를 모아 하나게 되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모략이였음..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2.02.09
요한복음 11:47-57 상상할 수도 없었던 기적을 보고도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을 생각도 없이 바리새인들에게 가서 이 일을 말했다.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 들은 예수님이 '많은 표적을 행하니' 자기들의 권력을 로마에게 뺏길 것을 걱정한다. 예수님의 기적을 전한 자들도 이 바리새인들도 기적이나 예수님을 믿는 데에는 아무 관심도 없었고 오직 눈앞에 있는 세상 욕심, 정치적 권력을 잃지 않으려고 ..
요한복음 11:38-46 예수님은 죽은지 나흘이 된 나사로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무덤으로 가신다. 돌을 옮기라고 하시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마르다에게도 '믿음면 하나님의 영광을 볼거라 말씀하시고 하나님께 감사 기도 드리신 후 큰 소리로 나사로를 불러내신다. 한 번도 보지 못한 상황을 보고 들은 그들은 얼마나 놀랐을까? 오늘 날에도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는 날이 있기를 기도합..
요한복음 11:38-46 도저히..도무지..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났다. 죽어서 장사된지 4일이 지난 나사로가 죽음을 이기고 무덤에서 나온 것이다. 무덤을 막고 있는 돌을 옮겨 놓으라는 말에 마르다는 '죽은지가 나흘이 되어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라고 말한다. 한번도 본적도 없던 일을 과연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있었을까? 예수님은 '내 말을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고 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대..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2.02.08
2/8/22 화,요한복음 11:38-46예수님을 사랑하고 믿고 따른다고 하지만 나의 믿음이 얼마나 되는가를 보게 하신다. 예수님이 계셨더라면, 빨리 오셨더라면 나사로가 죽지 아니하였을 것이고 이제라도 주께서 구하시면 하나님이 주실것을 믿는다고 고백했던 마르다 였지만 막상 나흘이 지난 무덤에 들어가시려는 예수님께 죽은지 나흘이나 되어서 벌써 냄새가 난다며 염려 하는 모습이다. 믿음을 가지고 구하고 ..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2.02.08
요한복음 11:38-46 예수님이 나사로의 무덤에 가셔서 돌를 옮기라고 하시자 마르다는 죽은지가 나흘이 되서 냄새 나는 것을 걱정한다. 항상외면, 형식, 남의 의견 에 대해 신경쓰는 사람의 마음때문에 그 큰 역사를 하시는 예수님 앞에서는 보잘 것 없는 것을 걱정한다. 나도 이렇게 세상 신경 쓰면서 주님의 계획, 뜻을 놓치고 살고 있나 점검해보자. 예수님은 항상 그의 말을 들으시는 아버지께 둘러싼 무..
2/7/22 월,요한복음 11:28-37예수님은 마리아가 달려와 발앞에 엎드려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하며 울고 또 그를 따라온 유대인들도 함께 우는것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시어 눈물을 흘리신다. 그들과 같은 감정은 아니셨겠지만 공감해 주시고 또 현실앞에 무너진 자들을 불쌍히 여기신다. 인간적 슬픔과 달리 주님의 눈물은 머리로는 잘 이해가 ..
요한복음 11:28-37 예수님이 부른 마리아는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그녀의 고통과 아픔을 아시는 주님이 그녀를 불쌍히 여기시고 함께 눈물을 흘려 주신다. 주님은 나사로를 살리려고 오셨는데 왜 우셨을까? 도움말은 주님은 우는자와 함께 우시고 죽음의 세력에 맞서려는 비장함이고 사랑 때문이라고 말한다. 힘든 사람이 있을 때 함께 기도해주고 함께 율어 줄 수 ..
요한복음 11:28-37 예수님은 마리아가 우는 것과 함께 있는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셔서 눈물을 흘리신다. 사람들은 '나사로를 얼마나 사랑했으면 우는가' 혹은 '맹인의 눈을 뜨게 한 사람이 왜 나사로를 죽지 못하게 만들지 못했는가' 라고 말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음이 왜 왔는가를 아시기에 죽음 앞에 우는 사람들을 보고 비통함과 불쌍함을 느꼈던 것이다. 예수님..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2.02.07
요한복음 11:28-37 마리아가 예수님께 와서 울고 같이 왔던 유대인들도 우는 것을 보시고 예수님이 눈물을 흘리셨다. 예수님은 나사로를 살리실 것을 알고 계셨고 때문에 그의 죽음 때문이 아니라 주위에 남은 사람들의 슬픔과 아픔을 불쌍히 여기시고 죽음의 능력에 분노하셨기 때문에 우신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고통을 같이 느껴주신다. 인간으로 그 경험을 하셨기 때문이다. 고통중의 고통, 비교할 수..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2.02.07
2/6/22 주일,요한복음 11:17-27예수님은 나사로가 죽은지 나흘 만에 찾아오셨다. 이미 살수 있다는 기대가 절망으로 바뀌고 이제는 어쩔도리가 없어진 나흘째에 오셔서 예수께서 부활이요 생명임을 알려주신다. 부활이라고 하면 믿지만 먼 훗날의 일이라 생각되고 어쩌면 내가 살아있는 동안은 일어나지 않을것 같은... 믿는다고 말하지만 지금 현재와는 상관없는 일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
요한복음 11:17-27. 오늘은 나사로가 쥭은지 사흘이 지난 후에 예수님이 찾아오시고 나사로가 살아날 것을 알려 주시는 말씀이다. 이 말씀을 읽는 순간 지금 죽음의 길 앞에 서 있는 친구에게 오늘의 큐티를 나누고 싶었다. 특히 도움말이 나와 친구들의 믿음을 돌아보게 하는 것 같았다. "주님은 사람들의 기대가 끝난 자리에서 새 일을 시작하십니다. 모든 가능성이 차단된 자리에서 주께서 하실 일을 바라..
요한복음 11:17-27 나사로는 죽어 무덤에 있은지 4일이 지났다. 죽기 전 도 아니고, 죽은지 얼마 안된 것도 아니고 이미 나흘이나 지났다.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예수님은 마르다에게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 나리라'고 말씀하신다. 그 말씀을 들은 사람 중 누구도 나사로가 살아날 것을 믿은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예수님을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는다'는 믿음의 고백을 하는 마르다 조차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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